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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Q|강우석 감독의 삶과 영화] 강우석 “남 주기 아까워…직접 연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0/07/06/29664778.4.jpg)
■ 강우석에게 듣는 ‘이끼’ 촬영 후일담“이거 안하면 망한다 심정으로 올인가장 공력 쏟은 작품…죽을 뻔했다흥행? 건방지지만 최소 500만명?”‘이끼’는 스릴러 장르의 서스펜스 드라마를 표방한다. 영화는 아버지의 죽음으로 한 시골 마을을 찾은 청년(박해일)과, 이장(정재영)을 비롯한 마…
![[피플Q|강우석 감독의 삶과 영화] 강우석 감독이 꼽은 ‘내 인생의 작품 셋’](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0/07/06/29664727.4.jpg)
맨땅에 헤딩하다 대박 ‘투캅스’경영자서 감독 컴백작 ‘공공의 적’너무 고민해 매일 두통약 ‘이끼’강우석 감독은 1989년 ‘달콤한 신부들’을 시작으로 최근작 ‘이끼’까지 모두 17편의 영화를 연출했다. 이 중에는 쓰린 아픔을 안겨준 작품도 있고, 관객 1000만 명을 돌파하며 ‘천만 …
![[피플Q|강우석 감독의 삶과 영화] 충무로 소문난 주당…“영화소재는 술자리서 나오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0/07/06/29664678.4.jpg)
■ 강우석과 술…그리고 사람맘 맞는 사람들과 한잔…흥행도 술술 풀려강우석 감독은 흥행 ‘비법’을 묻자 빙그레 웃으며 술을 꼽았다. 말이 술일뿐, 사람들과 만나 어울리기를 좋아한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 그는 충무로에서 내로라하는 애주가이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대화 나누는 것을 즐긴다.…
![[피플Q|강우석 감독의 삶과 영화] 강우석 “난 철저한 상업영화 감독…오직 관객만이 두렵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0/07/06/29664586.4.jpg)
■ 강우석 감독이 털어놓은 내 영화 ‘흥행 3대 비법’강우석 감독은 ‘충무로 파워맨’으로 불려왔다. 영화진흥위원회의 한 집계는 그의 이름에 따라붙는 별칭의 가장 명확한 단초를 제공한다. 영화진흥위원회가 펴내는 영화 전문지 ‘Cino’ 집계에 따르면 강우석 감독은 2003년 1월부터 지…
![[피플Q] 김승우 “휴대전화 속 가족사진이 행운부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0/05/19/28447895.4.jpg)
■ 인생의 전부이자 종교인 패밀리김승우는 김남주와 2005년 5월 결혼한 6년차 남편이자 두 아이의 아빠다. 그는 인터뷰 도중 자신의 휴대전화 초기화면에 저장된 사진을 내보였다. 앙증맞게 생긴 두 아이와 아름다운 엄마, 멋진 모습의 아빠이자 남편, 그래서 더없이 행복해 보이는 한 가…
![[피플Q] 김승우 “아이돌 이름 외느라 매일 전쟁터 같아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0/05/19/28447658.4.jpg)
■ 김승우, 승승장구 ‘포화속으로’ “내가 제복이 좀 잘 어울리는 편이죠? 하하!” 자리에 앉자마자 호탕한 웃음 소리가 공간을 울렸다. 청량한 듯, 다소 굵은 듯 그의 목소리가 환하게 웃고 있었다. 6월17일 개봉하는 새 영화 ‘포화속으로’(감독 이재한·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유비유…
![[피플Q|김태원의 네버엔딩스토리] ‘공연계 에너자이저’ 김장훈 탐나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0/05/18/28420265.4.jpg)
■ 새 보컬 영입한다면…이승철 박완규 등이 지나간 부활의 보컬 자리. 지금은 정동하가 평생계약(?)을 맺어 공석이 있을 수 없지만, 정동하가 들어오기까지도 숱한 오디션을 보며 보컬의 빈자리를 찾았다. 물론 정동하가 들으면 섭섭할 질문이지만, 김태원에게 보컬에 어울리는 실력 좋은 아이돌…
![[피플Q|김태원의 네버엔딩스토리] 따로 또 같이…투잡 뛰니 돈걱정 없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0/05/18/28420251.4.jpg)
■ 데뷔 26주년…부활의 장수비결국내에서 록 그룹이 팀을 해체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경제적인 문제이다. 그만큼 록 음악만으로는 안정된 생활을 하기 힘들다는 이야기다. 물론 부활도 26년 동안 고비는 있었다. 지금까지 한결같이 음악할동을 할 수 있는 이유는 밴드 멤버들의 생계를 …
![[피플Q|김태원의 네버엔딩스토리] “난 ‘예능신’ 경규형의 오른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0/05/18/28420232.4.jpg)
■ 김태원에게 ‘남격’이란?김태원은 자신을 ‘국민할매’로 만들어 준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멤버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부활에서 함께 활동하는 멤버들만큼 오랜 인연은 아니지만 여러 도전을 통해 땀과 눈물로 맺어진 이들의 우정은 김태원의 말처럼 ‘아름’답다.○ 이경…
![[피플Q|김태원의 네버엔딩스토리] “부활의 부활?…최초의 전성기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0/05/18/28420209.4.jpg)
■ 부활의 네버엔딩스토리전석 매진 콘서트 앙코르도 하고지방선 사인공세에 밥도 굶을 뻔“제4의전성기요? 지금 이 순간이 부활의 전성기.” 그룹 부활이 ‘부활’했다. 1986년 데뷔해 8∼90년대를 주름잡던 록 밴드 부활. 강산이 두 번하고도 반이 바뀌는 세월동안 그들에게 시련과 위기도 …
![[피플Q|김태원의 네버엔딩스토리] 김태원 “10대 부활 팬, 리얼예능의 선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0/05/18/28420016.4.jpg)
■ ‘국민할매’의 네버엔딩스토리방송 노출 많아지니 팬층 젊어져‘국민할매’ 상표등록 사실이냐고?멤버끼리 ‘노후보장용 신청’ 농담애칭과 별개로 쪽머리는 맘에 쏙록 밴드 ‘부활’은 숱한 히트 곡으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았지만, 밴드의 리더 김태원은 한 발자국 뒤에 서 있는 느낌이었다. 그런…
■ 박중훈 25년 영화인생박중훈을 보면 한국영화의 흐름이 보인다.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한 박중훈은 올해로 연기 활동 25년을 맞았다. 그동안 출연한 작품의 수는 40편. 코미디부터 멜로, 액션, SF를 넘나드는 그의 작품을 활동을 보면 25년 그동안 변화해온 한국 영화의 한…
![[피플Q|박중훈 나의 사랑 나의 영화]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0/05/13/28299301.4.jpg)
25년 차 배우 박중훈의 로맨틱 코미디이자 대표작이자 여배우 정유미의 본격적인 첫 주연 영화. 이창동의 조감독 출신 김광식의 장편 데뷔작이다. 제작비 10억 원. ‘내 깡패 같은 애인’은 너무 오랫동안 감춰둬서 그 존재를 잊어버렸다가 우연히 발견한 요긴한 물건을 마주했을 때 흐뭇함처럼…
![[피플Q|박중훈 나의 사랑 나의 영화] 3만명과 실시간 수다 ‘트위터 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0/05/13/28299129.4.jpg)
■ 트위터에 빠진 박중훈“3만 명이 넘는 사람들과 수다를 떠는 거예요. 내 개인방송국이 생긴 것이죠.” 단문 문자 서비스 ‘트위터’의 열성 이용자. 그래서 그에게 새로 생긴 별명도 ‘트위터 박’이다. 박중훈의 트위터 사랑은 각별하다. 박중훈이 아무 때나, 아무 곳에서나 하고 싶은 말을…
![[피플Q|박중훈 나의 사랑 나의 영화] 황산벌서 거시기한 ‘완소 계백’](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0/05/13/28299077.4.jpg)
■ 박중훈이 꼽은 캐릭터 5선그는 먼저 “특정한 캐릭터 혹은 작품을 꼽는다는 건 불가능하다”는 전제를 달았다. 이 말에 동의하지 않을 사람, 누가 있겠는가. 11일 밤 늦은 시각에 미진한 질문에 대한 답을 전화 수화기 너머로 들려주는 박중훈의 목소리는 잠겨 있었다. 하지만 그는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