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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오랜만입니다]<6>“심장 벌렁거리는 음악 기대하세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3/01/15/52316874.2.jpg)
1990년대 중반은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1992년) 이후 수많은 댄스 그룹이 쏟아져 나오면서 현재 아이돌 중심 케이팝 붐의 초석이 된 시기다. H.O.T와 젝스키스 등 ‘아이돌 1세대’가 거대한 팬덤을 일으켰다. H.O.T의 ‘캔디’(1996년)와 ‘행복’, UP의 ‘뿌요뿌요’와…
![[반갑습니다, 오랜만입니다]<5> 이영혜 2013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3/01/13/52274633.1.jpg)
‘삶을 비추는 디자인’ ‘빛 L·I·G·H·T’ ‘The Clue-더할 나위 없는’ ‘圖可圖非常圖’(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道可道非常道를 패러디해 ‘디자인이 디자인이면 디자인이 아니다’란 뜻으로 쓴 표현).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역대 전시 주제들이다. 최근…
![[반갑습니다, 오랜만입니다]<4>“매년 한 작곡가씩 섭렵… 올핸 러시아 3인방”](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3/01/10/52177531.2.jpg)
스트라빈스키의 발레 음악 ‘봄의 제전’(1913)은 초연부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원시 부족의 제의(祭儀)를 금관의 포효와 여러 타악기가 난무하는 난폭한 리듬으로 표현한 관현악곡. 이 작품을 피아니스트 윤철희 씨(45)는 피아노 단 두 대와 팀파니만으로 선보인다. 5월 18일 서울 목…
![[반갑습니다, 오랜만입니다]<3> 어깨 힘 빼고 대중 속으로… 극작가 김지훈 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3/01/07/52094939.1.jpg)
《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가 한국 문화의 위상을 드높였던 지난해. 국내서도 한국 영화 관객이 처음 1억 명을 돌파했고, 혜민 스님의 책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은 150만 권이 넘게 팔렸다. 올해도 강호의 고수들이 문화계를 호령하기 위해 ‘칼’을 갈고 …
![[반갑습니다, 오랜만입니다]<2>신작 ‘그날들’로 대학로 복귀한 극작가 장유정 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3/01/03/52013967.2.jpg)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가 한국 문화의 위상을 드높였던 지난해. 국내서도 한국영화 관객이 처음 1억 명을 돌파했고, 혜민 스님의 책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은 150만 권이 넘게 팔렸다. 올해도 강호의 고수들이 문화계를 호령하기 위해 ‘칼’을 갈고 있다…
![[반갑습니다, 오랜만입니다]<1> 국내 첫 full 3D 영화 ‘미스터 고’ 들고 4년 만에 돌아온 김용화 감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3/01/02/51990754.1.jpg)
《 싸이의 ‘강남 스타일’과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가 한국 문화의 위상을 드높였던 지난해. 국내서도 한국영화 관객이 처음 1억 명을 돌파했고, 혜민 스님의 책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은 150만 권이 넘게 팔렸다. 올해도 강호의 고수들이 문화계를 호령하기 위해 ‘칼’을 갈고 …
![[반갑습니다]서울대 환경대학원 김형국교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4/05/6853212.1.jpg)
‘나는 매양 푼수없이 소심한 사람이다. 낯을 많이 가린다. 사람에 대해선 더욱 그렇다. 걸레스님 중광은 아무 스
![[반갑습니다]안정효-이영미"영화-가요 '우리것'이 아쉬워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3/22/6851810.1.jpg)
‘할리우드 키드’와 ‘가요 논객’의 만남. 번역가 겸 작가인 안정효씨(62)가 ‘전설의 시대’(들녘)를, 가요
![[반갑습니다]'한국의 단청'쓴 곽동해씨-단청 전수조교 홍창원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3/08/6850383.1.jpg)
한국적 디자인의 원형을 간직한 단청(丹靑). 단청은 서양의 찬란한 색채 문화에 비해 이렇다 할 우리만의 색채
![[반갑습니다]문화비평서 펴낸 김용석씨-박성봉 교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2/22/6848960.1.jpg)
“어! 외대 나오셨네요?” 김용석씨(49·철학자)와 박성봉 교수(46·경기대 다중매체 영상학부)는 한국외국어대 ‘
![[반갑습니다]동시에 매화이야기 펴낸 이상희-안형재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1/18/6845874.1.jpg)
두 사람은 초면인데도 오랜 친구처럼 자연스러워 보였다. 한 사람은 고위공직을 두루 거친 정년퇴임 공무원이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