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공유하기
기사 78
구독 0
![[저자는 말한다]'재미나는 우리말 도사리' 펴낸 장승욱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1/09/6838489.1.jpg)
“농부가 도사리(바람이나 병 때문에 나무에서 떨어진 열매)를 줍는 심정으로 아름다운 토박이말을 하나 하나 주워
![[저자는 말한다]'그래도 사람이 좋다' 장성숙카톨릭대교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1/11/02/6837749.1.jpg)
가톨릭대에서 상담심리를 가르치는 장성숙 교수(50·심리학과·사진)는 우리나라에서 몇 안되는 심리치료사다. 장 교수
![[저자는 말한다]'이렇게 좋은 자수'등 펴낸 허동화 자수박물관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0/26/6836987.1.jpg)
“세계 거의 모든 나라에 자수(刺繡) 문화가 있지만 한국 자수처럼 실용과 예술이 겸비된 자수는 보기 힘듭니다.”
![[저자는 말한다]'한장의 사진미학' 펴낸 진동선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0/19/6836236.1.jpg)
“이 세상의 모든 사진은 다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도 버릴 게 없죠.” 국내에서 보기드문 사진미학 책인 ‘한장의
![[저자는 말한다]'부자 국민 일등 경제'낸 송병락-이원복 교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0/12/6835379.1.jpg)
송병락 교수(서울대 경제학)와 이원복 교수(덕성여대 산업미술학과)의 만남은 경제학과 만화의 행복한 결합이라고
![[저자는 말한다]'우리 삽살개'펴낸 삽살개 지킴이 하지홍교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0/05/6834552.1.jpg)
◇‘우리 삽살개’ 펴낸 삽살개 지킴이 하지홍 교수 “삽살개와 16년 인연의 결실입니다. 그동안 삽살개를 키우며 연
![[저자는 말한다]'궁궐의 우리나무'펴낸 박상진 경북대교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9/21/6833344.1.jpg)
1991년, 공주 무령왕릉 연구에 있어 일대 획기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백제 무령왕릉 목관의 재질이 일본에서만 자라는
![[저자는 말한다]'세계만화탐사'펴낸 성완경 인하대교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9/07/6831913.1.jpg)
미술평론가, 공공미술 기획 제작자, 만화 및 영상 관련 이론가 등으로 미술을 실제 현실에 접목시키기 위해 활발
![[저자는 말한다]'의사를 죽여서 의료를…' 저자 박형욱씨](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1/08/31/6831168.1.jpg)
“의료 서비스에도 분명 ‘수준’이 존재합니다. 돈 없는 사람도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하는 공적(公的) 의료
![[저자는 말한다]'퇴계선생에게서 배우는…'쓴 이윤희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8/24/6830381.1.jpg)
퇴계 이황에 관한 책이나 논문들은 많지만,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글은 의외로 찾아보기 어렵다. 퇴계 탄
![[저자는 말한다]'남자VS남자' 저자 정혜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1/08/17/6829657.1.jpg)
97년 경제위기 이후 남성들이 조금씩 심리학적 연구대상이 되고는 있지만 남성 심리에 대한 연구는 아직 미진하다. 정신
![[저자는 말한다]'김치와 우메보시'펴낸 日'고향의집' 윤기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8/10/6828931.1.jpg)
일본 오사카와 고베에서 재일동포 노인들을 위한 복지시설 ‘고향의 집’을 운영하고 있는 다우치 모토이(田內基)씨.
![[저자는 말한다]'미국교육과 아메리칸 커피'펴낸 심미혜교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1/08/03/6828226.1.jpg)
미국 대학교수인 한국인이 겪은 일화. 오랜만에 한국에 와서 친구와 함께 카페에 갔다. ‘아메리칸 커피’를 시
![[저자는 말한다]산문집 '해독' 펴낸 문학평론가 이명원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7/27/6827436.1.jpg)
그는 ‘문단의 게릴라’로 통한다. 혹자는 ‘비평계의 골칫거리’라고도 한다. 하지만 불편부당한 ‘독립적 지식
![[저자는 말한다]정명희 "울프는 글로써 영혼을 구하려고 했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1/07/20/6826667.1.jpg)
보는 것만으로도 육중한 느낌이 전해질 만큼 두꺼운 버지니아 울프의 전기 ‘버니지아 울프’(전2권·책세상)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