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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예술의 해’ 무용 부문위원회가 공모를 통해 선정한 작품들이 연말까지 집중적으로 공연된다. 공모 무용
춤판의 ‘해외 나들이’가 잇따르고 있다. ‘창무회’ ‘댄스 씨어터 온’ ‘김덕수 사물놀이패’ 등 3개 팀이 유
▽누에보 카르멘 2000〓비제의 오페라를 재즈 댄스와 플라멩고로 해석한 작품. 전미례 재즈 무용단. 28일까지 서울 서
중요무형문화재 살풀이춤 보유자 후보인 정명숙의 ‘큰 춤판’이 열린다. 승무 교방무 장고춤 살풀이춤 등 전통무용의 대
유럽 폴란드에서 일본 러시아의 무용수가 춤을 추는 ‘폴란드 한국 일본 친선행사-한국 무용의 밤’이 30일 열린다.
박진감 넘치는 탭 댄스 리듬과 27명의 무용수들이 펼치는 환상적인 댄스. 뮤지컬에 가까운 웅장한 스케일. 3년간 전세계
▽우리시대 무용가 2000〓무용공연전문 기획사인 MCT가 설립 5주년 기념공연. 19일 최현 배정혜 홍승엽 박경랑 서울발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등 국내 무용계의 스타급 무용가들의 독무 공연이 펼쳐진다. 무용공연전문 기획사인 MCT가 설립 5
무용의 이론과 실기의 조화를 추구하는 대한무용학회(회장 김복희·한양대교수)는 ‘2000 한국의 춤, 세계의 춤’에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루이스 캐럴의 원작소설을 안무가 제임스 전이 어린이와 온 가족을 위한 전막 발레로
전문가의 자상한 해설과 함께 발레명작을 감상할 수 있는 국립발레단(예술감독 최태지)의 ‘해설이 있는 발레’가
창무예술원이 주최한 ‘우리춤 뿌리찾기 기획공연’(4월7∼18일, 서울 마포구 창전동 포스트극장)은 올해 세 번째로 열렸다.
한국무용을 대표하는 4명의 무용가와 영남춤의 맥을 이어가는 4명의 명무들이 한 데 모여 나흘간 춤의 향연을 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