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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순의 대인관계 클리닉]실수는 깨끗이 인정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2/13/6842315.1.jpg)
30대 초반의 최모씨. 그에겐 자신도 어쩔 수 없는 아주 못된 버릇이 한 가지 있었다. 웬만해선 자신의 실수나 잘
![[양창순의 대인관계클리닉]과거에 발목잡히지 말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2/06/6841490.1.jpg)
스스로를 시시한 삼류 인생이라고 여기는 김모씨. 덕분에(?) 한 해를 보내는 감회가 늘 비슷하다. 언제나 그렇듯 올
![[양창순의 대인관계 클리닉]섣부른 충고는 금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1/29/6840724.1.jpg)
30대 후반의 김모 과장. 얼마전 그는 씁쓸한 일을 겪었다. 사건의 전말은 이랬다. 그가 일하는 부서에 한 젊은 친
![[양창순의 대인관계 클리닉]급한줄 알면서 여유만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1/08/6838323.1.jpg)
30대 초반의 이모씨. 그에겐 고질적인 아주 나쁜 버릇이 한가지 있었다. 꼭 해야 할 일도 ‘질질거리며’(이건 그의
![[양창순의 대인관계 클리닉]'징크스'에 얽매이기 싫은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1/01/6837554.1.jpg)
30대 후반의 주부 김모씨. 그녀에게는 특이한 버릇이 한 가지 있다. 자기도 모르게 하루에도 몇번씩 일종의 미신적
![[양창순의 대인관계 클리닉]"왜 저사람 결점만 보일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0/25/6836798.1.jpg)
30대 중반의 강모씨. 그에겐 좋은 사람이 별로 없었다. 누구는 이런 점이, 누구는 저런 점이 마음에 안들었다.
![[양창순의 대인관계클리닉]참다 참다 폭발하는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0/18/6836041.1.jpg)
30대 초반의 회사원 김모씨. 그는 얌전한 사람이다. 말수도 적고 눈에 띄지 않는다. 있으면 있나보다 하고 없어
![[양창순의 대인관계 클리닉]"스스로 실수가 용납안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10/11/6835239.1.jpg)
30대 초반의 회사원 김모씨. 소심, 꼼꼼, 치밀함은 그의 장점이자 단점이다. 무슨 일을 하든 한 치의 오차도 허용
![[양창순의 대인관계 클리닉]"시댁식구 말다툼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1/10/04/6834400.1.jpg)
30대 초반의 주부 한모씨. 이번 추석에 시댁에서 겪은 일 때문에 사나워진 심사가 가라앉지 않는다며 하소연이 대
![[양창순의 대인관계 클리닉]"내맘을 몰라줘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9/27/6833979.1.jpg)
30대 중반의 주부 김모씨. 얼마 전에야 남들 다 갖고 있는 운전면허증을 어렵게 손에 넣었다. 운전연수도 알뜰히 받
![[양창순의 대인관계 클리닉]부모의 과잉간섭](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9/20/6833185.1.jpg)
스물 아홉 살 동갑내기인 김모씨 커플. 두 사람은 결혼한 지 1년도 안돼 이혼의 위기를 겪었다. 둘 다 아직 찢어진 청
![[양창순의 대인관계 클리닉]"마당발이 부럽다구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9/13/6832476.1.jpg)
30대 후반의 사업가 박모씨. 그는 주변에서 대인관계의 달인(?)으로 통하던 인물이다. 그럴 만도 한 것이, 그와 한
![[양창순의 대인관계 클리닉]유리그릇 같은 아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9/06/6831744.1.jpg)
30대 초반의 김모씨. 자그만 가게를 꾸려가는 그는 요즘 사는 게 심란하다. 아내 때문이다. 결혼 생활 3년 차에 아
![[양창순의 대인관계 클리닉]집에선 폭군 회사선 친절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8/30/6831016.1.jpg)
30대 중반의 서모씨. 그는 스스로를 이중인격자라고 생각한다. 아무한테도 얘기한 적은 없지만. 그의 이중인격이 갈라
오랫동안 외국에 나가 살던 사람이 한국에 돌아왔다. 처음에는 한국에서 사는 것이 참 재미있다는 반응이었다. 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