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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서효은씨(39·서울 송파구 잠실본동·아래 사진)는 남편(41)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봄나물요리를 만들기로 했다. 최근
가정주부 이모씨(34)는 지난주 남편이 퇴근해서 냉장고를 열더니 버럭 화를 내 매우 난감했다.‘요즘같이 어려운 때 음식
■르네상스 서울호텔은 15일까지 스위스와 프랑스의 전통 겨울음식으로 꾸미는 폰듀축제를 연다. 냄비에 기름을 끓
방학을 맞은 자녀에게 어떤 간식을 만들어줄까. 가족이 함께 찾아 볼만한 음식점은 어디있을까. 친구나 연인과
오늘 저녁엔 뭘 먹을까. 국제통화기금(IMF)한파속에서 식탁마저 썰렁하다. 축 늘어진 가장의 어깨를 조금쯤 펴게
30대 중반이 넘은 세대라면 어린시절 밀가루에 이스트나 막걸리를 섞은 반죽을 따뜻한 아랫목에 묻어뒀다가 찜통
![[음식]동지팥죽에 얼음 『冬冬』동치미](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7/12/18/6778899.1.jpg)
《22일은 1년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 조상들은 이날을 「작은 설」이라고 부르며 동지빔을 해 입고 팥죽을
신라호텔의 소믈리에 서한정씨로 부터 포도주에 대한 기본 상식을 알아본다. ▼연도(빈티지) 보는 법〓라벨에
![[음식/보르도 포도주]千의 맛… 향… 색…](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7/12/05/6778777.1.jpg)
그 땅은 포도를 위해 있었다. 오로지 좋은 포도만을 만들어 내기 위해 덮여 있는 땅이었다. 보르도. 어떤 작물도 제대
프랑스 남부 보졸레지방의 햇포도 주 인 「보졸레 누보」가 20일부터 선보이기 시작 했다. 4∼10개월 이상 숙성시키는
지난밤 마신 술로 뒤집힌 속. 아침에 일어나 허허로운 위장을 다스릴 때 대구탕을 찾는 술꾼들이 많다. 개운하
![[음식]갈치-고등어,구워먹고… 튀겨먹고… 침 『꿀꺽』](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7/10/11/6778218.1.jpg)
10월은 생선에 살이 올라 맛있을 때다. 생선은 칼슘 단백질 지방 미네랄이 풍부하고 소화흡수도 잘 돼 가을철 가
![[음식/블랙 티]홍차 한모금… 가을 한모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1997/10/04/6778139.1.jpg)
해지는 가을 저녁 한적한 카페에 앉아 아스팔트 위에 뒹구는 낙엽을 내다보며 마주하는 한잔의 홍차. 노을진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