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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공연됐던 연극중에 가장 빼어난 작품들을 싼값에 다시 볼 수 있는 서울연극제가 30일∼10월15일 열린다. 올
「세계연극제 97 서울/경기」의 개막을 축하하는 「오우제(五友祭) 97」이 30일 오후4시 7시 서울 동숭동 마로니에
어차피 인생은 도박이다. 매순간의 선택이 일생을 좌우한다. 『동업을 해, 말어』 했다가 흥할 수도 있고 망할
20세기 현대미술사에 큰 발자국을 남긴 대가들의 작품이 한국에 왔다.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열리
▼김양숙전〓9월2∼9일 현대아트갤러리(02―3467―6689). 태양과 해바라기를 주로 그려온 작가의 개인전. 화려하고 열
![[문화마당]김석 「컴퓨터 그림전」 서림화랑서](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7/08/28/6777749.1.jpg)
컴퓨터로 그린 그림. 김석씨(계원조형예술전문대교수)의 컴퓨터 그림전이 28일∼9월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서림화랑(
작품속에는 늘 염소가 등장한다. 작가는 염소를 통해 시공을 뛰어넘어 사색의 마른풀을 뜯는다. 작가 윤여환
정통발레의「테크닉」과현대무용의 「분위기」가 만난다면…. 클래식발레에 치중해온 국립발레단이 처음으로 현대
![[문화마당]김운미무용단 「온달1997」 문예회관대극장서](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7/08/28/6777752.1.jpg)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가 1천여년을 뛰어넘어 97년 서울 도심에 등장한다. 온달신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김운미무
목칠 공예가 안덕춘씨(전주대교수)의 가구조형전이 26∼3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트갤러리(02―3449―5507)
서영석 개인전이 26∼31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화랑(02―772―3762)에서 열린다. 주제는 「자연속의 시간」. 작
김선주개인전이 27일∼9월2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서호(02―723―1864)에서 열린다. 인간과 그 주변의 일상을 표
「세계마당극큰잔치 97 경기 과천」의 9월 개막을 앞두고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시민한마당행사가 22일 오후6시 과
극단 뿌리는 오는 11월 개막될 뮤지컬 「동짓달 기나긴 밤을」(부제 황진이)의 주역을 뽑는 공개오디션을 9월5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