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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경영 전문가’는 자신의 삶을 어떤 방식으로 변화시킬까. 구본형. 세계적 컴퓨터기업 IBM의 아시아 태평양
한국원자력연구소에 10년간 근무하며 초전도체 합성의 권위자로 100여 편의 논문과 10여 개의 특허를 낸 과학자. 돌연
![[책과 사람]'사랑의 기억만 가지고 가라' 펴낸 허시명](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0/06/23/6792715.1.jpg)
"처음에는 전설과 민담에 얽힌 여행기를 쓰려고 했어요. 하지만 여행을 하다보니 아직도 도처에 흔적을 남기고
![[책과 사람]이주향/"만화도 생각을 합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0/06/16/6792465.1.jpg)
▼'나는 만화에서 철학을 본다' 이주향 지음/240쪽 8700원▼ ‘맹목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사랑은 신성한 일이기
역사학자가 고려 태조 왕건의 평전을 냈다. 왕건에 관한 소설은 있었지만 전문가가 쓴 평전은 처음이다. ‘태
‘옥수수 잎을 흔들며 지나가는 바람소리가 죽 끓이는 소리 같아요.’ 1999년 초가을 중국 옌볜. 사진작가 김지
![[책과 사람]안정효/"내가 쓴영어 절대 쓰지마시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03/10/6789918.1.jpg)
소설가이자 번역문학가인 안정효씨(60)의 새책 ‘가짜영어 사전’(현암사)을 읽고나면 입을 떼기가 겁난다. 한국에선
![[책과 사람]'일본인의 영남대로 답사기' 펴낸 히로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02/25/6789673.1.jpg)
도도로키 히로시(29·서울대 지리학과 박사과정)는 인터뷰 내내 쿨럭거렸다. 길을 걸으면서 얻은 감기 때문이었다.
![[책과 사람]'그림의 숲에서 동서양을 읽다'낸 조용훈교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0/02/18/6789488.1.jpg)
동양과 서양의 만남, 그림과 시의 만남. ‘그림의 숲에서 동·서양을 읽다’(효형출판)를 낸 조용훈 청주교대교수(
![[책과 사람]시집 '버클리풍의 사랑노래' 시인 황동규](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0/01/28/6789110.1.jpg)
‘내 그대에게 해주려는 것은/꽃꽂이도/벽에 그림 달기도 아니고/사랑 얘기 같은 건 더더욱 아니고/그대 모르는 새
![[책과 사람]'새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펴낸 이원복교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0/01/21/6789003.1.jpg)
세계 역사와 문화를 만화로 소개한 ‘먼나라 이웃나라’. 87년 유럽편 여섯권이 출간된 이래 400만부가 팔려나간
![[책과 사람]사진집 '동물왕국' 낸 사진작가 김중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0/01/14/6788894.1.jpg)
“때로는 목숨을 건 일이었지요. 한 번은 하마가 돌진해오다 나무를 들이받고 겨우 멈추는 거예요. 코끼리에 받쳐
![[책과 사람]'겨울이 꽃핀다'/박노해 6년만의 새시집](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9/12/24/6788612.1.jpg)
▼ 겨울이 꽃핀다 ▼ 다시 시인으로서의 그를 이야기해 보자. 시인 박노해(42·본명 박기평)가 새 시집 ‘겨울이 꽃핀
![[책과 사람]'길거리 경제' 펴낸 경원대 김종선 교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9/12/17/6788488.1.jpg)
▼'길거리 경제' 김종선 지음/동아일보사 펴냄▼ “불황이 즐거울 수 있습니다. 잘 들여다보면 거기 무한한 가능성이
![[책과 사람]'21세기 공인탐정…' 사립탐정 이동영씨](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9/12/10/6788372.1.jpg)
▼'21세기 공인탐정이 뛴다' ▼ “필리핀의 독재자 마르코스의 스위스은행 비밀계좌를 확인한 사람은 검찰이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