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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두마리가 살았대…. 큰 곰과 작은 곰은 해가 뜨면 온종일 신나게 나가 놀았어. 해가 지고 밤이 찾아오면 사이좋게 곰굴
편식이 심하다. 책읽기를 싫어한다. 밤에는 늦게까지 잠을 안자고 버티다 점심만 먹으면 쿨쿨. 예닐곱살짜리 자녀를 둔
![[어린이 책]사랑에 눈떠가는 소년소녀 그린 「소나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7/12/13/6778846.1.jpg)
서울서 살다 온 윤초시네 증손녀. 소녀는 개울에다 손을 담그고 물장난을 하고 있다. 마치 서울에서는 이런 개울물
초콜릿이 두줄이나 들어간 점보 초코빵.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돈다. 한입 베어물려는 순간 압델이 나타났다. 『클레망,
![[어린이 책]송재찬씨의 동화 「돌아온 진돗개 백구」](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7/10/18/6778293.1.jpg)
흰꽃처럼 말간 함박눈이 이른 봄을 수놓던 날, 백구는 태어났다. 눈처럼 하얀 털, 백의민족의 바로 그 하얀 도자기빛으
버들개지가 피어나는 둑가에는 성질 급한 햇살이 들풀에 비치는 푸른 기운을 잔뜩 째려보고 있고, 굳어 있던 땅은
(*표는 외국동화) ▼ 유아용 그림책 ▼ △내 표범팬티 어디 갔어?(길벗어린이·1,2세) △코를 킁킁(비룡소·2세)* △
[김차수기자] 서정윤(시집 「홀로서기」의 저자)과 권태현(동화집 「돌아라 바람개비」) 박덕규(동화집 「날
![[어린이 책]「내가 꾸미는 그림동화」시리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1997/01/31/6775029.1.jpg)
[金次洙 기자] 이야기와 놀이를 동시에 제공해주는 어린이책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번주 키드북포럼에서 검토한 「
![[어린이책/세계민화시리즈] 남미-아시아설화 『지혜의 창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7/01/24/6774929.1.jpg)
[金次洙기자] 이번주 「키드북포럼」은 산하출판사에서 펴낸 세계민화시리즈 5권을 선정, 선안나(동화작가) 김용
[金次洙기자] 천재작가 이상(1910∼1937)이 남긴 유일한 동화 「황소와 도깨비」(가교 펴냄)가 출간됐다. 이 작품
「金璟達기자」 8권의 책은 「우리 엄마한테 이를거야」 「수영장 사건」 「수학은 너무 어려워」 등 주인공
![[어린이 책]『그림半 글半」 프랑스동화 8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7/01/17/6774836.1.jpg)
「金璟達기자」 8권의 책은 「우리 엄마한테 이를거야」 「수영장 사건」 「수학은 너무 어려워」 등 주인공
「金次洙 기자」 소띠 해를 맞아 중국의 인기작가 정 위엔지에의 소를 소재로 한 동화집 「코끼리 코를 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