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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바하마제도 유람선관광]떠다니는 「특급호텔」](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6/12/11/6774339.1.jpg)
「현지취재=이 헌기자」작열하는 태양, 싱그러운 바람. 그리고 남국의 열정이 느껴지는 이국적인 풍경. 호화로운 유람
올 겨울 「미국의 정원」이라고 불리는 카리브해를 유람선으로 일주하는 크루즈 상품이 나왔다. 한화관광이 기획하여
「李 憲기자」 유람선은 떠다니는 리조트 호텔. 욕실 딸린 객실, 호텔급 식당, 전망 좋은 테라스에 야외수영장 나
서울을 출발, 영동고속도로로 들어서 원주시 둔내를 지나 영동 1터널을 통과하면 곧 평창군 봉평면이다. 그러나
메밀꽃으로 유명해진 봉평. 그 이름만큼이나 메밀로 만든 음식 맛도 유명하다. 대표적인 음식은 역시 막국수.
주제가 있는 스키캠프 「여성스키 페스티벌」이 12월2일부터 22일까지 휘닉스파크에서 펼쳐진다. 이 행사의 특징은
「현지취재=조성하기자」 태백산맥이 차령산맥으로 가지를 치는 두 산맥의 접합부 아래에 우뚝선 오대산. 평창
봉평은 이효석(1907∼1942년)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무대가 된 소박한 시골. 그동안 메밀밭이 많이 줄어
![[여행]휘닉스파크「스키월드」…급경사 12개 쾌감『만끽』](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6/11/27/6774181.1.jpg)
휘닉스파크 리조트내 스키장 「스키월드」.8인승 곤돌라를 타고 해발 1천50m 스키트레일 정상에 섰다. 여기서 내려다
「올드 치앙마이 칸톡」은 치앙마이 관광의 필수코스다. 칸톡이라는 치앙마이 전통 음식을 비롯해 춤과 음악을 모
![[여행]태국의 고도 치앙마이…왓 프라탓 도이수텝사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6/11/06/6773956.1.jpg)
「신현훈기자」 올해로 정도(定都) 7백년을 맞은 태국 제2의 도시 치앙마이. 북방특유의 매력이 흘러 넘치는 해발
「申鉉薰기자」 지난달 22일 오후 태국 치앙마이에서 중국 곤명으로 갈때 생긴 일이다. 출입국수속을 위해 일행보다 3
「申鉉薰기자」 비교적 흰 피부에 콧날이 오똑한 얼굴, 날씬하고 탄력있는 몸매, 흰 블라우스에 짧은 치마차림의
「申鉉薰기자」 치앙마이의 아침은 두번 찾아 온다. 하나는 극락정토의 「불가적 아침」이요 다른 하나는 속
체르마트에는 가을이 짧다. 아니, 없다고 하는 편이 옳다. 가을인가 싶으면 아침 저녁으로는 벌써 털스웨터를 껴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