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공유하기
기사 1,528
구독 0
![[여행/獨 로텐부르크]古風의 성벽따라 「14세기 여행」](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7/07/24/6777395.1.jpg)
《유럽여행의 진수를 만날 수 있는 독일의 「로맨틱가도」. 그중에서도 중세적 유물이 고스란히 남아 그 고즈넉
독일남부의 로맨틱가도는 유럽여행의 「필수과목」. 뷔르츠부르크(바이에른주)에서 오스트리아 국경이 달리는 알프
1631년 로텐부르크. 이미 80여년전에 루터의 종교개혁에 동참해 프로테스탄트(신교)를 선언한 이 도시는 신교
로텐부르크의 정식 명칭은 「타우버강 위의 로텐부르크」. 기원전 5백년경 켈트족이 이곳의 첫 정착민이었다.
![[여행]「가족 레포츠캠프」 북한강등 피서지 짜릿한 경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7/07/24/6777396.1.jpg)
온가족이 캠핑을 하며 래프팅 스킨스쿠버 윈드서핑 등도 즐기는 「가족레포츠캠프」가 올해도 강원도와 북한강
![[여행/피서철고속도 안내]30일∼8월2일 『체증피크』](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7/07/19/6777323.1.jpg)
《이번 주말부터 더위와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산과 강, 바다를 찾는 피서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오가는 길의
은빛 백사장에 확트인 바다, 해변에 둘러쳐진 기암괴석과 평화롭기만 한 갈매기떼…. 남해의 작은 섬 관매도(觀梅
![[여행/싱가포르 음식축제]작은 땅 「큰 접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1997/07/17/6777277.1.jpg)
《열대의 정열이 화끈하게 느껴지는 도발적인 빨간색의 칵테일 「싱가포르 슬링」. 그 탄생지는 싱가포르 도심에 있는
식도락만큼 사람을 흐뭇하게 만드는 일상의 재미가 또 있을까. 잘 먹기로는 이탈리아, 잘 만들기로는 프랑스,
음식은 그 자체가 문화다. 그것도 아주 잘 정제된, 그리고 그 민족의 기질을 섬세하게 담아낸 고도의 문화다. 때문에
「싱가포르의 해장국집」. 「바쿠테」집을 말한다. 바쿠테란 싱가포르 스타일의 돼지갈비국. 어린 돼지의 갈비와 내
![[여행/무주칠연폭포]일곱계단 층층이 七色조화](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7/07/17/6777285.1.jpg)
「칠폭칠연」(七瀑七淵). 일곱 폭포와 일곱 못(淵)이 펼치는 폭포의 파노라마를 두고 한 말이다. 국립공원 덕유산(전
경북 영덕군 달산면 옥계리 옥계계곡(玉溪溪谷)은 「소 설악산」이라 일컬어질 정도로 아름다운 팔각산(해발 673m)과 동대
《기원전 55년 로마의 시저가 영국(당시 브리타니아)을 침공한다. 그러나 그 원정은 시인 키케로에 의해 『문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