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공유하기
기사 747
구독 0
![[패션]올가을 모드 헐렁…풍성…넉넉…](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8/08/19/6781861.1.jpg)
매장마다 가을 옷들이 쏟아져 나왔다. 패션업계에서 나름대로 예상하고 있는 올가을 유행은 풍성하고 여유있는
게릴라성 폭우가 곳곳을 휩쓰는 와중에도 한낮에는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시원스런 슬리브리스 톱
여성스러운 멋을 듬뿍 살린 독특한 네크라인 디자인이 시선을 끈다. 하나는 부드럽게 늘어지는 가로 네크라인, 카울
![[패션]내년 남성복, 날씬한 정장-헐렁한 캐주얼 강세](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8/07/29/6781591.1.jpg)
내년 남성복에는 포켓에 포인트를 준 슬림한 라인의 정장과 단순한 스타일의 구김많은 캐주얼이 유행할까. ‘흰
![[패션]자신있는 건강미,「세리팩 패션」뜬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8/07/15/6781427.1.jpg)
《‘박세리 패션’이 뜨고 있다. 일명 ‘세리팩 패션’의 본질은 한마디로 ‘자신있는 토털코디’다. 있는 그대로를
골프용품브랜드 아스트라의 박세리 전담디자이너 황승미씨(28). 박세리만을 위해 디자인한 티셔츠 반바지 모자
![[패션]바지-스커트의 「왕포켓」,넉넉함 돋보인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8/07/08/6781362.1.jpg)
양옆에 큼지막한 아웃포켓이 달려있는 옷들이 인기 상종가. 스포티한 느낌을 주면서도 넉넉함이 돋보이는 편안한
![[패션]경쾌한 「마린 룩」,시원한 「줄무늬」돋보여](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8/07/01/6781286.1.jpg)
푹푹 찌는 도심의 더위 속에서 푸른 바다를 모티브로 한 시원스런 패션, ‘마린 룩(Marine Look)’. 마린 룩의 핵
![[패션]깜찍하고 도발적인「로리타 룩」,화려한 주름 특징](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8/07/01/6781288.1.jpg)
중년남자와 10대 소녀의 충격적 사랑을 담은 영화 ‘로리타’. 귀여우면서도 성적 매력이 가득한 여주인공 로
![[패션]여름 남성 「비즈니스 캐주얼」인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8/06/24/6781179.1.jpg)
넥타이만 안 매어도 체감온도가 3도는 내려갈 거라는 직장남성들의 하소연. 주말만큼은 ‘노타이’로 남고 싶은
![[패션]단색 원피스 시원…「검은색 민소매」유행](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8/06/24/6781180.1.jpg)
원피스는 한여름 무더위에 시원하면서도 단정한 멋을 낼 수 있는 아이템. 민소매 또는 짧은 반소매 원피스에
무릎길이 바지인 버뮤다팬츠는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하고 활동적 아이템. 적당히 여유가 있는 통바지, 스판덱스
굽의 양극화. 요즘 구두가게 쇼윈도에는 아찔할 정도로 굽이 높거나 거의 땅에 붙을 듯 굽이 낮은 샌들이 주종.
몸에 달라붙는 스타일이 유행함에 따라 주목받는 보디슈트. 티셔츠와 팬티가 하나로 이어진 형태다. 몇 년 전만 해
![[패션쇼 리뷰]디자이너 강신영씨의 간결한 실루엣](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8/05/20/6780712.1.jpg)
젊은 여성들이 한번쯤은 입고 싶어하는 브랜드 ‘오브제’. ‘공주옷 신드롬’의 주인공인 디자이너 강진영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