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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클부츠의 계절. 올겨울이 아무리 추워도 여성은 롱부츠보다 앵클부츠를 선택했다. 서울 신세계백화점본점 구두코너
![[패션]어린이 겨울옷 「패딩」선풍…빨간색-체크무늬 인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8/12/09/6783195.1.jpg)
유난히 춥다는 올겨울. 아이들이 따뜻하게 입고 뛰놀 수 있는 포근하고 멋진 옷들을 골라보자. 서울 가양초등학
겨울인데도 젊은 남성층에 콤비차림이 많지 않다. 작년까지는 겨울신사들은 가을세일 후에는 추동 정장슈트를
‘숨겨진 단추를 찾아라’. 단정하게 여민 재킷. 그런데 겉에서는 단추가 도통 안 보인다. 여밈부분의 천을 이중으로
부드러운 울(Wool)과 대비되는 빳빳하고 거친 펠트(Felt)가 겨울옷 소재로 부각되고 있다. 펠트는 양모나 인조섬유
내년 봄과 여름에는 여성의 가슴을 노출시킨 대담한 디자인의 옷들이 인기를 끌 수 있을까. 프랑스 주간잡지 파리마
셔츠 원피스 등의 소매가 손을 완전히 덮을 뿐 아니라 무릎까지 내려올 정도로 비정상적으로 긴 의상. 패션디자이
올겨울엔 고급스런 느낌의 ‘H 라인’ 하프코트가 거리를 휩쓸 것같다. 크리스찬 디오르가 54년 발표한 뒤 유행한 H
![[패션]쓰고…두르고…걸치고…끼고 『겨울걱정 끝』](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8/11/11/6782800.1.jpg)
멋과 따뜻함을 함께 주는 겨울소품들.그래선지 거리의 패션매장이나 백화점 진열대에 앉아 있는 소품들도 정겹
‘늦가을 거리에 앵클부츠 바람이 분다.’ 앵클부츠는 발목까지 올라오는 목이 긴 구두. 지난해 무릎까지 닿는 긴 부
추위가 성큼 다가왔다. 유난히 추울 것이라는 올 겨울, 보온성이 강한 겨울소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값싸고
겨울의 문턱일 뿐인데 패션디자이너들은 내년 봄 여름에 내놓을 풍성한 옷보따리를 벌써 풀어놓고 있다. ▼서울패
《골프웨어는 더이상 골퍼들만의 옷이 아니다. 일상생활에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웨어로 입으려는 사람
![[패션]「체크무늬」 거리 점령…중간색-작은무늬 유행](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8/10/28/6782611.1.jpg)
편안하고 자연스런 분위기의 옷들이 유행하면서 체크무늬 남방셔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버버리나 닥스체크는 명품
![[패션]개성 부르는 「노세일패션」…콧대높은 이미지 고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1998/10/21/6782541.1.jpg)
"난 달라요." 너도나도 세일에 나서는 의류업계에서 정상가를 고집하는 노세일 브랜드들. 신상품까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