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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광주민주화운동의 현장을 지켰던 한 현직 언론인이 보도사진의 역사적 역할을 주제로 석사학위 논문을 내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추구하면서 구성원들의 역량을 한 곳으로 결집하는데 최선을 다할 각오입니다.” 7일 취
“건강한 부부와 행복한 가정은 밝고 희망찬 사회를 만드는 디딤돌입니다.” 5월 21일을 국가기념 ‘부부의 날’
“국가가 할 일인 감리업무를 건축사들에게 떠넘기고 있어 한국의 건축문화가 퇴보하고 있습니다. 건축사들이 건축주의
![[이사람]'돈 버는 땅, 돈 되는 전원주택' 책낸 진명기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2/18/6886686.1.jpg)
“땅은 계절에 따라, 아침과 저녁에 따라, 보는 이의 감정에 따라 다르게 보여요. 이렇듯 변화무쌍한 땅의 가치를
![[이사람]변호사 신태호씨 ‘약자 위해서…’가 변호원칙이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2/11/6885936.1.jpg)
신태호 변호사(44·사진)는 노동운동가였다. 수년간 인천의 노동 현장에서 잔뼈가 굵었던 그의 손 곳곳에는 아직도
![[이사람]은행원출신 부동산개발업자 김종균사장](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1/21/6884120.1.jpg)
동우산업개발 김종균 사장(60·사진)은 ‘늦깎이’ 부동산 개발업자다. 30년 동안 은행원으로 일하다 2000년 5월
![[이사람]시를 쓰는 분양대행업자 이성진 사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1/14/6883410.1.jpg)
‘한세상/굽이마다/목마름에/지치는 우리들 대대로/소망의 심연에서 허덕이는 육신/약속마저 서러운/눈물의 등짐
“투박하고 무뚝뚝한 경상도 사람들의 말이 만들어 낸 ‘소리’인 영남민요는 경상도 사람들의 정서가 고스란히
“4년간의 체력단련을 끝내고 이제 공격 경영에 나섭니다.” 아남건설 이두남(李斗南·60) 사장. 36년간 몸담아
![[이사람]분양대행업 뛰어든 탤런트 최재성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2/10/6880168.1.jpg)
“연예인이라고 분양대행을 하지 말라는 법도 없지 않습니까.” SBS 대하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일본인 형사
![[이사람]국민銀 청약사업팀 차형근차장](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2/12/04/6879575.1.jpg)
국민은행 청약사업팀의 차형근 차장(44)은 매달 초 ‘마법’에 빠진다. 업무량이 폭주하고 예정에 없던 회의가
![[이사람]대주건설 허재호 회장 "좋은 땅은 꼭 사두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2/11/26/6878697.1.jpg)
이런 회장실도 있을까. 집무실에 책상이 없다. 그림이나 책장 등 아무런 장식물이 없다. 하다 못해 사시(社是)를 담은 표
![[이사람]건물 미니어쳐 제작 최영배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1/19/6877974.1.jpg)
최영배(崔英培·32·사진)씨는 독특한 ‘건축업자’다. 그의 건축 영역은 오피스텔과 아파트, 주상복합건물 등 다양한 분
![[이사람]낮은 분양가로 승부 이승구 운종개발 사장](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2/11/12/6877206.1.jpg)
인천에 본사를 둔 운종개발은 상가와 오피스텔 개발 전문업체. 이 회사를 이끄는 이승구(李承九·42·사진) 사장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