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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서울 컨트리클럽 ‘파3 연습장’이 10개 홀인 까닭은[그린에서]

    남서울 컨트리클럽 ‘파3 연습장’이 10개 홀인 까닭은[그린에서]

    일반적으로 파3 연습장은 쇼트게임과 짧은 아이언샷 연습에 적합한 전장 100m 내외의 9개 홀로 구성돼 있다. 하지만 경기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의 파3 연습장은 9개 홀이 아닌 10개 홀이다. 이 골프장이 여느 골프장과 달리 홀을 하나 더 만든 것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였다. 9개…

    • 202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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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LPGA 왕중왕’ 내세운 위믹스 챔피언십, 2년만에 존폐위기[그린에서]

    ‘KLPGA 왕중왕’ 내세운 위믹스 챔피언십, 2년만에 존폐위기[그린에서]

    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왕중왕전을 ‘자칭’하며 출범한 위믹스 챔피언십이 2년 만에 사실상 폐지 수순에 들어갔다. 초대 챔피언 상금이 8억 원이었지만 2년 만에 1억 원 수준으로 줄어들면서 존폐 위기에 빠진 것. 22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위믹스 챔피언십 주최사…

    • 202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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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속 그린 스피드 지켜라” 골프장들 안간힘[그린에서]

    “폭염속 그린 스피드 지켜라” 골프장들 안간힘[그린에서]

    주말 골퍼 A씨는 이달 초 경기도 한 골프장을 방문했다가 크게 실망했다. 그린 스피드가 너무 느려 평소 같으면 들어가야 할 공이 홀컵 앞에서 멈추곤 했기 때문이다. 그린 주변 잔디도 엉망이라 어프로치 샷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국내 대부분 골프장 그린에 깔리는 ‘벤트 그래스’ 잔디는 …

    • 20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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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첫 단일대회 5연패 기회 열린 박민지[그린에서]

    국내 첫 단일대회 5연패 기회 열린 박민지[그린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떠나려던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대회가 우여곡절 끝에 올해도 열린다. 이 대회 존속을 가장 반기는 선수는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27·사진)다. KLPGA투어 관계자는 “당초 비용 대비 효과의 의구심을 표했던 셀트리온 측이 올해도 대회를 개최하기로…

    • 202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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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장하나 가장 인상적”[그린에서]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장하나 가장 인상적”[그린에서]

    “필드에서 본인의 감정을 솔직히 드러냈던 장하나가 가장 찍기 좋았던 선수입니다.” 2003년부터 올해까지 23년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박준석 작가는 20일부터 서울 강남구 캐논 갤러리에서 사진전을 열고 있다. ‘792만 번의 스윙, 792만 번…

    • 20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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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에서]세계 2위 김세영, 메디힐과 3년 후원계약 外

    [그린에서]세계 2위 김세영, 메디힐과 3년 후원계약 外

    ○세계 2위 김세영, 메디힐과 3년 후원계약 여자 골프 세계 랭킹 2위 김세영(28·사진)이 ‘메디힐’이 대표 브랜드인 엘앤피코스메틱과 3년간 후원 계약을 했다. 이에 따라 김세영은 25일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기아 클래식부터 메디힐 모자를 쓴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

    •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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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에서]타이틀리스트 어패럴 웹사이트 개편 外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웹사이트 개편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이 디지털 플랫폼상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과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식 웹사이트를 전면 개편한다. 상반기 동안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홈페이지 개편은 직관적이고 편리한 UI(사용자 인터페이스)와 페이지 디자인 구성 등이 주 내용이…

    •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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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에서]프로처럼 입고 싶어… 주말골퍼 ‘투어룩’바람

    [그린에서]프로처럼 입고 싶어… 주말골퍼 ‘투어룩’바람

    화려한 봄꽃 소식과 함께 골프장을 향하는 골퍼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특히 골프 대중화 바람 속에 20, 30대 골퍼들이 필드의 대세로 떠올랐다. ‘2030 골퍼’들은 프로처럼 입고 싶다는 심리가 강하다. 선수들이 선택한 어패럴은 플레이에 최적화됐다는 인식 때문이다. 이들 세대…

    • 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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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에서]글로벌 골프업계 “아니야! 한국에서 밀리면 끝이야”

    [그린에서]글로벌 골프업계 “아니야! 한국에서 밀리면 끝이야”

    “좋아요. 최고예요. 대∼박.” 미소를 머금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가 한국어 멘트를 하면서 엄지손가락을 세운다. 최근 국내 TV 전파를 타기 시작한 우즈의 브리지스톤 골프공 광고 영상이다. 브리지스톤골프 공식 에이전시인 석교상사 백영길 이사는 “브리지스톤 골프공 전…

    •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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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에서]골프파트너코리아 外

    [그린에서]골프파트너코리아 外

    ○ 골프용품 판매점인 골프파트너코리아는 10일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에 직영 3호 양재점을 오픈했다. 일본에서 36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골프파트너는 한국 진출 후 5월 경기 위례신도시 1호점을 시작으로 7월 경기 용인보정점을 열었다. 신제품뿐 아니라 특히 중고 골프클럽 매입 및 …

    • 201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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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에서]2018 KBS N 골프투어 영광CC 대회 外

    [그린에서]2018 KBS N 골프투어 영광CC 대회 外

    ○ KBS N과 한국골프연맹(KGF)은 ‘2018 KBS N 골프투어 영광CC 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사진)을 가졌다. KBS N이 주최하고 KGF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내년 4월부터 영광CC에서 4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국내 골프 산업 발전과 대중 골프 문화 정착…

    •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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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에서]X캐디 아카데미 外

    [그린에서]X캐디 아카데미 外

    ○ 골프부킹 서비스업체 XGOLF와 골프 매니지먼트업체 YG스포츠는 전문 캐디를 육성하고 취업 연계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X캐디(www.xcaddie.com) 아카데미’를 12월 정식 개설한다. 수강생 모집에 앞서 커리큘럼 및 캐디 양성 과정 설명회를 18일부터 매주 토요일 두 차…

    • 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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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에서]비거리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RMX 신형 드라이버 外

    [그린에서]비거리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RMX 신형 드라이버 外

    ●야마하골프의 국내 공식 에이전시인 오리엔트골프는 13일 서울 동대문 JW 메리어트호텔에서 2018년 RMX 신제품(사진) 발표회를 갖는다. 새롭게 공개되는 드라이버는 고탄도 드로 구질로 비거리를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RMX 218과 스트레이트 탄도를 위한 RMX 118 두 모델로…

    • 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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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에서]핑골프 ‘G400 LS Tec 드라이버’ 外

    [그린에서]핑골프 ‘G400 LS Tec 드라이버’ 外

    ○ 핑골프(www.pinggolf.co.kr)는 상급자용 ‘G400 LS Tec 드라이버’(사진)를 내놓았다. 저스핀 저탄도로 비거리가 증가하는 로스핀 테크놀로지가 적용됐다. 일반형 G400 드라이버보다 중저탄도로 3야드 우측 페이드 구질을 제공한다. 8.5도와 10.5도로 제작된다.…

    • 20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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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에서]볼빅… 용품 라이선스 계약 外

    ○ 국산 골프용품 제조업체 볼빅이 유럽 최대 유통업체인 네덜란드 ACM과 용품 라이선스 계약을 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볼빅은 유럽 51개국에 판매망을 확보한 ACM과의 계약을 통해 브랜드 가치 상승 및 로열티 수익 확대를 기대하게 됐다. 또 골프공에 집중됐던 수출 용품도 모자, …

    • 201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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