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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타고난다’는 말이 있다. 한국인 타자로는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입문한 최희섭
![[장환수기자의 장외홈런]금지약물 규정부터 만들어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9/02/6869602.1.jpg)
90년대 후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선 뉴욕 양키스의 티노 마르티네스란 왼손타자가 뉴스의 초점이 됐다. 96
![[장환수기자의 장외홈런]장타율… 방어율…엉터리 용어 언제까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8/26/6868892.1.jpg)
야구 칼럼이란 것을 쓰게 되면서 인터넷 메일을 열어보는 게 겁이 날 지경이 됐다. 칼럼이란 필자의 주관이 개입될
![[장환수기자의 장외홈런]“야구보다 골프체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8/19/6868151.1.jpg)
야구인 골프 기사를 취재하면서 근 10년만에 예전 태평양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했던 김홍기를 만났다. 김홍기는
![[장환수기자의 장외홈런]서용빈 ‘야구 드라마’ 이대로 막 내리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8/12/6867549.1.jpg)
프로야구가 감동을 주는 이유는 드라마같은 삶을 살고 있는 스타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작은 거인’ 박정
![[장환수기자의 장외홈런]KBO의 ‘외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8/05/6866859.1.jpg)
신문에 쓰는 칼럼이란 게 참 묘한 것이다. 칼럼이라면 모름지기 필자의 올곧은 의견이 들어가야 한다고 배웠다. 그러나
![[장환수기자의 장외홈런]롯데 백인천 감독의 승부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2/07/22/6865469.1.jpg)
미국프로야구의 대표적 명장중 한명인 LA다저스의 토미 라소다 전 감독은 ‘술보다는 담배, 담배보다는 여자가 낫다
![[장환수 기자의 장외홈런]관중수 부풀리기 상책 아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2/07/15/6864778.1.jpg)
지난주 야구인들의 화두는 단연 관중이었다. 6월 한달간 평균 관중이 시즌초의 30% 수준인 2092명으로 격감한 프로야
![[장환수기자의 장외홈런]KBO의 ‘착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7/08/6863976.1.jpg)
월드컵 축구 열기가 전국을 강타했던 6월. 온 국민이 한국 축구의 기적에 열광했지만 예외지대는 엄연히 있었다. 대표
![[장환수기자의 장외홈런]감독의 선수 보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5/20/6858182.1.jpg)
프로야구 만큼 감독이 절대적인 권한을 갖는 경기도 드물다. 97년 선동렬이 일본에서 날릴 때다. 당시 주니치 드래건
모름지기 ‘표심(票心)은 하늘만 안다’고 했다. ‘노풍’이 절정을 이뤘던 지난달 노무현 후보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
![[장환수기자의 장외홈런]‘선동렬급’ 투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5/06/6856612.1.jpg)
프로야구 투수의 공을 쳐본 일이 있는가. 결론부터 말하면 일반인에게 있어 그건 흥미의 차원을 넘어 두려움이다. 기자
![[장환수기자의 장외홈런]연봉 4억7000만원의 의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4/29/6855754.1.jpg)
역사엔 만약이 없다지만 프로야구 선수의 연봉과 관련된 몇가지 흥미로운 가설을 제시해 본다. 먼저 선동렬과 관련된
![[장환수기자의 장외홈런]BK의 선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4/22/6855033.1.jpg)
미국 프로야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구단주가 김병현과 봅 브렌리 감독 중 한 명을 선택해야 한다면 과연 누구
![[장환수기자의 장외홈런]배짱파와 눈치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4/15/6854239.1.jpg)
야구란 참 별난 운동이다. 아무런 전력 변화없이 전년도 꼴찌가 샴페인을 터뜨리는가 하면 우승팀이 이듬해 꼴찌로 곤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