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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터1원 사랑의 마라톤’에 성금이 답지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동아마라톤 마스터스경기에 출전, 풀코스를 완
『보통사람들의 위대한 달리기 한마당’ 제69회 동아 마라톤 마스터스 대회가 29일 경주에서 범국민 축제로 끝났
‘손에 손을 맞잡고 함께 달리고 함께 이겼다.’ 보통사람들의 달리기한마당 축제 동아마라톤 마스터스가 흥겹게 끝
동아마라톤은 보는 즐거움도 더해준 대회. 주관방송사인 KBS가 헬리콥터와 이동 중계차, 오토바이를 총동원해 선
“처음 도전한 하프코스에서 우승을 하게 돼 정말로 기쁩니다.” 하프코스에서 우승한 정주영씨는 동아마라
“신기록의 산실인 동아마라톤의 안전과 원만한 진행을 책임지게 된 것을 커다란 기쁨과 보람으로 생각합니다.”
![[동아마라톤]코스완주 VIP인사들 『국난극복 앞장』](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8/03/29/6779981.1.jpg)
올해 동아마라톤 마스터스 부문에는 정치인과 시도지사 및 저명인사 등이 대거 출전, 참가 선수들과 함께 끝까지 코스
이번 대회 명예 대회장인 동아일보 김병관(金炳琯)회장은 마라톤 출발 30분전인 오전 9시반경 대회장인 경주시민운
![[동아마라톤]현대勞使 3천여명 완주 『우리는 한마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8/03/29/6779982.1.jpg)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레이스에는 노사가 따로 없었다. 87년 ‘노동자 대투쟁’ 이후 해마다 극심한 노사분규를
한국마라톤 사상 최대규모인 6천8백여명이 참가한 마스터스부문은 참가자들의 높은 질서 의식과 경주 시청 경찰의 체계
▼ 남자1위 이상룡 ▼ “국제통화기금(IMF)한파가 저만치 달아난 느낌입니다.” 남자 연예인 가운데 마스터스
손기정, 황영조… 그렇게 이어지는 이름들로 우리들이 사랑했고 그토록 자랑스러워했던 한국 마라톤, 그러나 어쩌면
“자, 번호표 받으시고 짐은 이쪽에 놓으세요.” 아직 여드름이 송송 난 앳된 얼굴의 신라고등학교 2학년 임건
동아마라톤 마스터스대회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동국대 사회복지학과 김현경양(22·경주시 성건동 636)
“그동안 함께 달려준 직장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풀코스부문에서 1위를 한 정광균씨는 함께 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