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에서 수비까지….’ 골키퍼를 제외한 전 포지션을 고루 뛰어본 ‘재간둥이’ 박진섭(21·고려대). 그가 한국축
12년만의 아시아경기 정상에 도전하는 한국축구가 주최국 태국과 8강전에서 격돌한다. 태국은 13일 2차리그 최종전
펜싱에서 첫 금메달이 나왔다. 11일 타마삿대학 제4체육관에서 벌어진 방콕아시아경기 펜싱 여자에페 개인전 결승
대만에 5대4로 쫓긴 8회 무사 1,2루의 위기. 박찬호(25·LA다저스)가 임창용(해태)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올랐다.
◇축구 ▼남자 2차리그 2조 한국1―0쿠웨이트 (3승)(1승2패) U A E1―0일본 (1승2패)(1승2패) ◇카누 ▼남자캐나디
한국은 조 1위로 8강 토너먼트에 오른 반면 일본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또 북한은 1조 3위를 차지해 8강진출에 실
펜싱에서 첫 금메달을 안겨준 고정선(27·전남도청)은 국가대표경력만 6년째인 여자에페의 맏언니. 한국체대 4년
‘전종목 우승의 선봉은 바로 접니다.’ 양궁 9단 이은경(26·한국토지공사)의 눈빛은 태국의 이글거리는 태양보
한국의 여홍철과 북한의 배길수가 나란히 금메달을 따낸 무앙통타니 체조경기장. 11일 8천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사람은 자꾸 만나다 보면 친해지게 마련. 그러다보면 언젠가는 이념이니 체제니 하는 것들이 얼마나 부질없는 것인지
12일은 ‘메달박스’ 레슬링이 한국의 금메달작전에 가세하는 날. 볼링은 무더기 ‘금메달 핀’을 쓰러뜨려 한국
한국이 카누에서 은메달과 동메달 한개씩을 보탰다. 11일 맙프라찬 저수지에서 벌어진 남자5백m 2인승 결승에서
“방콕아시아경기 종합 2위 탈환의 열쇠는 육상에 달려 있다.” 단일 종목으로 가장 많은 45개의 금메달이 걸려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