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공유하기
기사 1,090
구독 0
대학 농구의 강자 연세대는 4년 연속 우승을 이룰 것인가. 2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막되는 2005산업은
올해는 농구대잔치에서 ‘단골손님’ 중앙대를 볼 수 없게 됐다. 대한농구협회는 17일 이사회를 열어 중앙대를 제외
중앙대가 SK텔레콤배 제42회 전국대학농구 3차 연맹전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중앙대는 3일 인천 시립도원체
![[농구]LG 현주엽-KTF 신기성 “새옷 입고 날아보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10/18/6956191.1.jpg)
묘한 인연이다. 프로농구 LG 현주엽과 KTF 신기성. 30세 동갑내기로 고려대 94학번 동기에 상무 입대 동기. 학교
![[농구]고려대, 진효준 감독 부임후 10년만에 2관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10/12/6955778.1.jpg)
스포츠계에서 모교 지도자가 되는 일은 큰 영광이다. 후배들을 가르치는 일은 부담스럽지만 그만큼 보람이 크기 때문.
삼성이 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시범경기에서 이규섭(19득점)과 오예데지(18득점)의 활약으로 SK에 85-8
고려대와 연세대가 제42회 전국대학농구 2차 연맹전에서 공동으로 우승컵을 안았다. 고려대는 6일 전주실내체육관에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고려대가 2연승을 달리며 공동 선두에 나섰다. 5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2회
![[농구]허재 감독 장남 허웅 군 “아버지의 길 따라갈래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9/27/6954724.1.jpg)
‘농구스타’ 허재(40) 전주 KCC 감독의 큰아들 허웅(12·경기 성남시 매송초교 6년·사진) 군이 농구 판에 뛰어든다.
스코어는 75-75. 남은 시간은 1.7초. 고려대와 연세대 응원단 1만여 명의 시선이 한군데로 몰렸다. 자유투 라인
![[농구]KT&G 김동광-지훈 부자, 추석날 함께 比전훈 떠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9/16/6954134.1.jpg)
아버지와 아들이 추석날 나란히 손잡고 국제선 항공편에 오른다. 지난 1년간 이날을 기다린 조상님에겐 송구스
한국남자농구대표팀이 13일 카타르 도하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23회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8강리그 요
한국 남자농구가 제23회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3연승으로 가볍게 예선을 통과했다. 한국은 11일 카타르 가라파에
8년 만의 아시아 정상 복귀를 노리는 한국남자농구대표팀이 역전을 거듭한 끝에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
![[농구]대표팀감독 박찬숙!… 여성 최초로 태극낭자 지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8/26/6952713.1.jpg)
1980년대 아시아 최고의 센터로 이름을 날린 박찬숙(46) 씨가 여성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농구대표팀 지휘봉을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