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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포토]'어딜 도망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7/06/6825149.1.jpg)
![[야구/황금사자기]젊은 황금사자들 "내일은 태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7/03/6824788.1.jpg)
장태영(경남중)박현식(동산중) 백인천(경동고)김봉연(군산상고) 장효조(대구상고)선동렬(광주일고)박노준(선린상고)
![[야구 포토]아! 울고싶어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7/03/6824711.1.jpg)
![[야구/황금사자기]휘문 우승이끈 ‘명장’ 최주현감독](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1/07/02/6824686.1.jpg)
“휴우∼.” 휘문고의 최주현감독(54)은 우승이 확정되자 긴 한숨을 내쉬며 담배 한 대를 입에 물었다.가슴속에
○…휘문고 선수들은 우승을 확정지은 뒤 마운드에 몰려 나와 한데 엉켜 펄쩍펄쩍 뛰며 기쁨을 만끽. 교기를 휘두
![[야구/황금사자기]휘문고 첫 우승감격…지석훈 MVP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7/02/6824685.1.jpg)
금빛찬란한 황금사자기가 휘문고를 새 주인으로 맞아들였다. 서울의 자존심 휘문고가 2일 서울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개인상 △최우수선수=지석훈(휘문) △우수투수=우규민(휘문) △타격=송은범(0.563·동산) △타점=이유섭(8개·휘문)
![[야구/황금사자기 결승포토]“여유있게 안착”](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7/02/6824684.1.jpg)
![[야구/황금사자기 결승포토]“이 맛에 야구하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7/02/6824679.1.jpg)
3회말 휘문 지석훈(등번호 6번)이 투런홈런을 치고 동산에 전세를 역전시키며 홈인, 동료들과 함께 하이파이브 하고
‘명승부의 산실’이라는 황금사자기의 전통은 여전했다. 2일 휘문고-동산고의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12일간의 열
개성 있는 이름은 누구에게나 쉽게 기억되고 강한 인상도 남긴다. 제5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출전 선수
올해 진홍빛 황금사자기는 휘문고의 품으로 돌아갔다. 휘문고는 2일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 제55회 황금사자기고교야
![[야구포토]'만루홈런의 사나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7/02/6824608.1.jpg)
몬트리올 엑스포스의 블라디미르 게레로(27)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서 만루홈런을 친 후 팀 동료들로부터 축하
![[야구포토]"괜찮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7/02/6824606.1.jpg)
![[야구포토]'아깝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7/02/6824607.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