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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해 기쁘기는 하지만 20년 동안 맡았던 한빛은행을 꺾고 이룬 것이어서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프다. 지난
![[여자농구]삼성생명, 한빛은 잡고 통산 4번째 우승](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2/18/6809037.1.jpg)
삼성생명 비추미가 ‘겨울 바스켓 여왕’에 등극했다. 삼성생명은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2001여자프로농
"새 팀을 맡아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까지 차지해 말할 수 없이 기쁩니다" 18일 막을 내린 2001년 여자프
‘골 밑을 점령하라.’ 여자농구는 남자에 비해 골 밑 싸움이 그다지 치열하지 않다. 성공률 높은 외곽포로 골 밑의
![[여자농구]삼성생명 반격 "맛이 어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2/15/6808761.1.jpg)
“이제 다시 시작이다.” 삼성생명 비추미가 한빛은행 한새에 승리,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
![[여자농구]정선민 FIBA '미디어가이드북' 표지모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2/15/6808730.1.jpg)
여자 프로농구 최고 스타인 신세계 센터 정선민(27·815㎝)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여자 농구 선수로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농구]한빛은행 첫승 "한건 했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2/14/6808626.1.jpg)
‘높이’를 앞세운 한빛은행 한새가 센터 정은순이 부상으로 빠진 삼성생명 비추미를 꺾고 첫 정상정복을 향한 유리
![[여자농구]챔프전 '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2/13/6808536.1.jpg)
![[여자농구]한빛은 챔프전 도약 "신세계는 없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2/12/6808389.1.jpg)
한빛은행 한새와 삼성생명 비추미가 ‘겨울 바스켓 여왕’ 등극을 놓고 겨루게 됐다. 한빛은행은 12일 장충체육관에
‘승부는 원점에서.’ 현대와 한빛은행이 9일 열린 삼성생명 비추미배 2001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플레이오프 2차
![[여자농구]정선민 뛰고 이언주 날고…PO 1차전 승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2/08/6807969.1.jpg)
‘이문규(감독)왕국의 선민공주’란 말이 있다. 여자프로농구의 최강 신세계를 빗댄 말로 정선민의 팀내 비중이 얼마
여자프로농구 금호생명의 이병국감독(58)이 8일 사표를 냈다. 금호생명 창단감독인 이감독은 지난해 여름리그 1승19패에
![[여자농구 포토]"울고 싶어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2/06/6807741.1.jpg)
![[여자농구]현대 '땅콩' 김영옥 23점 쏙쏙](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2/06/6807690.1.jpg)
‘이게 얼마만이야.’ 경기 종료 버저가 울리는 순간 금호생명 선수들은 마치 우승이라도 한 듯 얼싸안고 기쁨의
![[여자농구포토]"아줌마 나가신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2/05/6807630.1.jpg)
삼성생명 ‘주부센터’ 정선민(왼쪽)이 한빛은행 센터 조혜진의 밀착마크를 뚫고 과감한 레이업슛을 터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