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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가 뛰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홈구장인 알링턴 볼파크에는 요즘 구름 관중이 몰려든다. 지난 주말 보스턴 레드삭
첫 선발등판에서 승리투수. ‘서니’ 김선우(27·몬트리올 엑스포스)에게 드디어 햇살이 비치는가. 3일 미국 로스앤젤
“미국에 와서 친 홈런 가운데 최고였다.” ‘빅초이’ 최희섭(25·플로리다 말린스)이 잊지 못할 장거리포를 날렸
![[美프로야구]브라보! 코리안 빅리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4/30/6919363.1.jpg)
30일은 ‘코리안 데이’. 마운드에선 사상 최초로 박찬호(텍사스 레인저스) 서재응(뉴욕 메츠) 김병현(보스턴
'부활의 전령사, 파랑새는 박찬호를 외면하는가.' 올 시즌 재기에 안감힘을 쏟고 있는 박찬호가 연속된 부진에
![[美프로야구]김병현 서재응 최희섭 '맑음'…박찬호 '흐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4/30/6919310.1.jpg)
한국인 메이저리거 김병현(보스턴 레드삭스)과 서재응(뉴욕 메츠) 최희섭(플로리다 말린스)이 펄펄 날았지만 박찬호(
카를로스 벨트란을 넘어라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2004시즌이 어느덧 1/8을 지났다. 시즌 초반 가장 눈에
![[美프로야구]김선우 마침내 선발진 합류…몬트리올 5선발 부상따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4/29/6919261.1.jpg)
올 시즌 0점대 평균자책을 기록하고 있는 ‘서니’ 김선우(27·몬트리올 엑스포스·사진)가 드디어 선발로테이션에
“이래도 내가 반쪽 타자인가.” 최희섭(25·플로리다 말린스)이 왼손투수를 상대로 첫 홈런을 터뜨렸다. 29일 콜로
![[美프로야구]최희섭 “큰 것이 좋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4/29/6919205.1.jpg)
‘빅초이’는 역시 ‘큰 것’을 좋아한다? 29일(이하 한국시간) 콜로라도전에서 시즌 7호 홈런을 때려낸 최희
'위기의 남자' 데릭 지터. 뉴욕 양키스의 유격수이자 간판선수 데릭 지터가 극심한 타격부진으로 지역언론의 집중
‘동반 승전고를 울려라.’ 코리안 메이저 리그 삼총사가 사상 처음으로 같은 날 선발 등판한다. 박찬호(31·텍사
주전에서 밀려났던 분을 시원한 한 방에 실어 날려 버렸다. 플로리다 말린스가 3-0으로 앞선 1회 1사. ‘빅초이’
‘빅초이’ 최희섭(25·플로리다 말린스)이 시즌 6호 홈런을 때려냈다. 최희섭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
‘빅초이’ 최희섭(플로리다 말린스)이 시즌 처음으로 2경기 연속 선발에서 빠졌지만 교체멤버로 안타를 때려 쓰린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