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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을 넘긴 나이에 100년 넘은 메이저리그 역사를 다시 썼다. ‘빅 유닛’ 랜디 존슨(41·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
![[美프로야구]랜디 존슨 40세로 최고령 퍼펙트 게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5/19/6920747.1.jpg)
'빅유닛' 랜디 존슨(40·애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이 메이저리그 최고령 퍼펙트 게임의 대기록을 세웠다. 랜디 존슨
‘빅초이’ 최희섭(25·플로리다 말린스)이 선발출장 4경기 연속 무안타의 침묵을 깨고 연속안타를 때려내며 부진탈출
믿었던 차포(車包) 이승엽(지바 롯데 마린스)과 김병현(보스턴)의 동반 2군행으로 때 아닌 5월 한파가 불어 닥친 해
'빅초이' 최희섭(25·플로리다 말린스)에게 위기가 닥쳤다. 최희섭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휴스턴 미니트메이드
‘나이스 가이’ 서재응(27·뉴욕 메츠)이 시즌 2승 달성에 성공했다. 서재응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뱅크
![[美프로야구]김선우, 밀워키전 4.2이닝 7실점…시즌 첫 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5/14/6920362.1.jpg)
'서니' 김선우(27·몬트리올 엑스포스)가 9안타(1홈런 포함)의 뭇매를 얻어맞으며 시즌 3승 달성에 실패했다. 김선우는
'코리언 특급' 박찬호(텍사스 레인저스)가 '3전 4기' 끝에 감격의 2승을 거뒀다. 지난 달 17일 대 시애틀 매리너스
2승으로 가는 길은 멀고도 험난했다. 하지만 끝내 포기하지 않았고 마침내 행운의 여신은 그에게 환한 웃음을 보
최희섭(25·플로리다 말린스)의 방망이가 이틀연속 침묵했다. 최희섭은 13일(한국시간) 오전 휴스턴 미니트메이드파
![[美프로야구]박찬호, 천신만고 끝에 시즌 2승 달성](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5/13/6920256.1.jpg)
‘코리안특급’ 박찬호(31·텍사스 레인저스)가 천신만고 끝에 시즌 2승 달성에 성공했다. 박찬호는 13일(한국시간)
![[美프로야구]공포의 ‘로켓투’…클레멘스 올 7전전승-평균자책1.99](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5/12/6920197.1.jpg)
불혹을 지난 나이는 그저 숫자에 불과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로켓맨’ 로저 클레멘스(42). 지난 연말 뉴
![[美프로야구]‘써니’ 빼곤 해외파 시들시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5/12/6920189.1.jpg)
연 이틀 충격이다. ‘국민타자’ 이승엽(지바 롯데 마린스)이 2군으로 추락한 데 이어 ‘핵잠수함’ 김병현(보스턴 레
'로켓맨'의 벽은 역시 높았다. '빅초이' 최희섭(25·플로리다 말린스)이 '로켓맨' 로저 클레멘스와의 맞대결에서
'한국형 핵잠수함' 김병현(25·보스턴 레드삭스)이 선발에서 제외됐다. 김병현은 11일(한국시간) 보스턴 펜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