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공유하기
기사 3,825
구독 0
![[美프로야구]천사들의 합창…애너하임 WS 첫 우승](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0/28/6875535.1.jpg)
애너하임 에인절스의 상징인 천사 머리장식에 붉은 유니폼을 입고 막대풍선 응원을 펼친 4만4000여 홈 관중에게
![[美프로야구]'힘의 야구' 누른 '조직 야구'](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2/10/28/6875536.1.jpg)
신들렸다는 표현이 어울릴 것같다. 변변한 스타 한명 없고 주전 선수 대부분이 20대인 애너하임이 월드시리즈 챔피
![[美프로야구 포토]‘천사들의 환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0/28/6875495.1.jpg)
2002시즌 월드시리즈 챔피언에 등극한 애너하임의 스캇 스피지오(오른쪽)가 팀 동료로부터 샴페인 세례를 받고 있다. 애
![[美프로야구]애너하임 가공할 뒷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0/27/6875372.1.jpg)
‘역전의 명수’ 애너하임 에인절스가 눈을 의심케 하는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7전4선승제의 월드시리즈 승부를
![[美프로야구]본즈와 이치로, 이승엽의 닮은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2/10/25/6875283.1.jpg)
▼이만수의 월드시리즈 관전기②▼ 지난해 초 스프링캠프에서 ‘거물’ 배리 본즈를 처음 만났다. 우리 팀 관계자
![[美프로야구]샌프란시스코 KO 펀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0/25/6875284.1.jpg)
이제 1승 남았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5일 홈구장인 퍼시픽벨파크에서 열린 애너하임 에인절스와의 월드시
![[美프로야구]‘소총수’들에게 보내는 박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2/10/24/6875163.1.jpg)
《2승2패로 다시 균형을 이룬 월드시리즈. 지금 세계의 눈은 온통 이 흥미진진한 승부에 쏠려 있다. ‘헐크’ 이만수(
![[美프로야구]샌프란시스코극적 역전승 “승부는 지금부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0/24/6875165.1.jpg)
루키 돌풍을 일으키며 세상에 무서울 게 없었던 그도 역시 인간이었다. 24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퍼시픽 벨 파
박찬호(29·텍사스 레인저스)가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T.G.I.프라이데이 잠실점앞 광장에서 팬 사인회를 갖는다.
![[美프로야구 포토]거인의 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0/24/6875145.1.jpg)
월드시리즈에서 2승2패로 팽팽한 균형을 맞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구원투수 롭 넨(오른쪽)과 포수 베니토 산티아
![[美프로야구]천사들 소총앞에 무너진 거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0/23/6875033.1.jpg)
배리 본즈(샌프란시코 자이언츠)의 홈런 행진도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줄기차게 쏟아대는 애너하임 에인절
![[美프로야구]“투 에인절스”…애너하임 ‘수호천사’ 로드리게스-새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0/21/6874761.1.jpg)
안개가 자욱하던 애너하임의 에디슨필드는 한 선수의 등판과 함께 갑자기 광채를 발하기 시작했다. 올 포스트시
![[美프로야구]배리본즈, 월드시리즈 데뷔 첫 타석서 홈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0/20/6874664.1.jpg)
17년의 기다림은 결코 헛되지 않았다. 만 38세 3개월의 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 사상 최장
막강 불펜을 자랑하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대망의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대포 쇼'를 펼치며 기선을 제압했다.
![[美프로야구]천사 vs 거인… 잠못드는 캘리포니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10/18/6874544.1.jpg)
미국 캘리포니아가 온통 들썩이고 있다. 13년만에 이뤄진 ‘캘리포니아 시리즈’ 때문이다. 20일 막을 올릴 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