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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테니스의 두 기둥인 조윤정(삼성증권)과 김은하(한국체대)가 2001벼룩시장배 국제챌린저대회(총상금 5만
한국 여자테니스의 간판 조윤정(삼성증권)이 벼룩시장배 국제여자챌린저대회에서 8강에 올랐다. 톱시드의 조윤정
![[테니스/US오픈]휴위트 '20세 제왕'…'지는 별' 샘프러스 완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9/10/6832139.1.jpg)
천하를 호령하던 ‘코트의 제왕’도 세월의 흐름 속에서 쓸쓸히 퇴장을 맞아야 했다. 1990년 US오픈에서 19
![[테니스 포토]'씁쓸한 샘프라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9/10/6832087.1.jpg)
US오픈 테니스 남자단신 결승에서 대회 최다우승 타이인 5번째 패권을 노리던 샘프라스는 레이튼 휴위트에 3대0으로
![[테니스]약관 휴이트, 메이저대회 첫 패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9/10/6832065.1.jpg)
레이튼 휴이트(20·호주)가 피트 샘프라스(30·미국)를꺾고 2001 US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 1천580만달러) 남자단식
![[테니스포토]"이쁜 내 동생 넘 잘 했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9/09/6832053.1.jpg)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왼쪽)가 US오픈 여자단식결승에서 승리를 확정지은 후 동생 세레나를 껴안으며 위로하고 있
![[테니스]언니만한 동생없다…비너스,세레나 2-0 눌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9/09/6831985.1.jpg)
딸 셋을 둔 가난에 찌든 가장이 우연히 테니스 중계를 봤다. 1978년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결승이었고 당시 2만20
피트 샘프라스(미국)와 레이튼 휴이트(호주)가 2001년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1천580만달러) 결승에서 신구세대
4대 메이저테니스대회 사상 첫 흑인끼리의 결승 대결이자 117년만에 열린 자매 사이의 결승 다툼으로 관심을 모은
![[테니스/US오픈]'영파워 대결' 휴위트 환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9/07/6831926.1.jpg)
격식과 예절을 중요하게 여기는 테니스에서 레이튼 휴위트(20·호주)와 앤디 로딕(19·미국)은 젊은 나이만큼이나 톡
마포고가 제29회 소강배 전국남녀중고테니스대회에서 11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1990년 대회 우승팀 마포고는
![[테니스 포토]"내가 지다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9/07/6831867.1.jpg)
US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8강전서 톱시드인 '클레이코트의 황제' 구스타보 쿠에르텐(브라질)이 '베이스라인의 제왕
![[테니스]카펠니코프, 톱시드 쿠에르텐 꺾고 4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9/07/6831822.1.jpg)
'베이스라인의 제왕' 예브게니 카펠니코프(러시아)가 톱시드인 '클레이코트의 황제' 구스타보 쿠에르텐(브라질)
![[테니스]'피말리는 사투' 샘프러스 웃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9/06/6831790.1.jpg)
땅거미가 밀려올 때 시작한 경기는 자정이 넘어서야 겨우 막을 내렸다. 2만3003명 만원 관중은 승자와 패자에게
중앙여고가 소강배 전국남녀중고테니스대회에서 여고부 정상에 올랐다. 중앙여고는 6일 경기 고양 그린코트에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