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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하는 테니스 남자 국가대표팀이 내분으로 삐걱거리고 있다. 2일 태릉선수촌에 소집된 대
4일 미국 뉴욕의 플러싱메도에서 열린 올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 테니스대회인 US오픈 여자단식 준준결승. 슈테
중앙여고와 안동여고가 제30회 소강배 전국남녀중고대항테니스대회에서 여고부 우승을 다투게 됐다. 94년부터 지
![[테니스 포토]‘미녀 듀엣’](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9/04/6869832.1.jpg)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왼쪽)와 안나 쿠르니코바(러시아)가 4일 열린 US오픈테니스 여자 복식 챈다 루빈(미국)과 나
![[테니스]샘프러스“안방은 못내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9/03/6869750.1.jpg)
‘미스터 메이저’ 피트 샘프러스(32·미국·사진)는 자신의 텃밭에서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까. 메이저 최다승 기록
![[테니스 포토]안타까운 조윤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9/01/6869566.1.jpg)
적 모니카 셀레스를 상대로 접전을 벌인 조윤정이 회심의 샷이 아웃돼 포인트를 잃자 안타까운 표정을 짓고 있다.
![[테니스]조윤정“아깝다!”…셀레스에 석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9/01/6869471.1.jpg)
후회 없는 한판이었다. 패자의 얼굴에서는 오히려 만족스러운 미소가 흘러나왔고 혼쭐난 승자는 안도의 한숨을
![[테니스]소강배 만든 代父 민관식-소강배로 뜬 스타 이형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8/30/6869394.1.jpg)
맹자는 군자의 세 가지 즐거움 가운데 하나로 ‘천하의 영재를 얻어 교육시키는 일’을 꼽았다. 민관식(84) 대
![[테니스]106위 조윤정 ‘라켓반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8/30/6869378.1.jpg)
테니스 라켓을 처음 잡았을 때부터 이런 날이 올 줄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그저 세계 최고 권위의 그랜드슬램 대회
![[테니스 포토]“아빠, 팟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8/30/6869346.1.jpg)
한때 세계 여자테니스계를 호령했던 독일출신의 슈테피 그라프가 그의 아들 제이든과 함께 30일 뉴욕에서 속개된 US
![[테니스]‘태국 희망’ 스리차판 US오픈 테니스 첫승](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2/08/29/6869239.1.jpg)
한국 남자테니스는 그동안 아시아 맹주로 군림했다. 98년 방콕아시아경기대회에서는 단식과 단체전 금메달을 휩쓸었
![[테니스]조윤정 메이저 첫 승…US오픈 테니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8/28/6869104.1.jpg)
한국 여자테니스의 간판스타 조윤정(23·삼성증권)이 메이저대회 첫 승의 꿈을 이뤘다. 28일 미국 뉴욕의 플러싱메
![[테니스 포토]‘옷차림에도 신경 좀 썼어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8/27/6869073.1.jpg)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섹시한 의상을 입고 나온 ‘흑표범’ 세레나 윌리엄스가 코리나 모라리우에게 강력한
![[테니스]흑표범 세레나 ‘섹시스타’ 도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8/27/6868995.1.jpg)
‘흑표범’ 세레나 윌리엄스(미국)가 메이저 3연승을 향한 첫 발을 내디뎠다. 27일 미국 뉴욕의 플러싱메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