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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테니스 이형택 ‘푸짐한 보너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1/28/6884771.1.jpg)
“이제 ‘이대리’라고 불러주세요.” 한국 테니스 대들보 이형택(27·삼성증권·사진)이 푸짐한 우승 보너스를 받았다.
‘슈퍼스타’ 안드레 아가시(33·미국)가 제2의 전성기를 꽃피우며 시즌 첫 메이저테니스대회인 호주오픈 남자단식
결전을 앞둔 윌리엄스 자매가 복식에서는 사이좋게 호흡을 맞추며 우승컵을 안았다. 24일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테니스]윌리엄스 자매, 누가 이겨도 ‘가문의 영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1/23/6884339.1.jpg)
비너스와 세레나 윌리엄스 자매(미국). 15개월 터울의 이들이 4회 연속 메이저 테니스대회 결승에서 격돌한다.
미국과 벨기에는 스포츠 무대에서 라이벌과는 거리가 멀었다. 하지만 시즌 첫 메이저테니스대회인 호주오픈에서 양
한국 테니스의 간판스타 이형택(27·삼성증권)이 22일 모교 건국대에서 열린 환영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형택은 학
‘백전 노장’ 안드레 아가시(33·미국)가 4강 고지에 오르며 정상 등극에 2승만을 남겨뒀다. 21일 호주 멜버른파크
![[테니스포토]‘언제 다 해주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1/20/6883991.1.jpg)
여자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세네나 윌리엄스가 호주오픈 8강 진출을 확정지은 뒤 몰려든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
![[테니스]휴위트 또 ‘濠오픈 악몽’](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1/20/6883965.1.jpg)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레이튼 휴위트(22·사진)가 또다시 고국 호주에서 고개를 떨궜다. 20일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흑진주' 비너스 윌리엄스(미국)와 '미녀스타' 다니엘라 한투코바(슬로바키아)가 4강 진출을 다툰다. 19일 호주 멜
![[테니스]이형택 입국 “올해안 세계50위 목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1/19/6883856.1.jpg)
한국 최초의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챔피언 이형택(27·삼성증권)이 금의환향했다. 지난 11일 호주 시드니에서 끝
‘흑진주’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동생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세계 2위 비너스는 지난해 프랑스오픈
![[테니스 포토]“역시 인기 ‘짱’”](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1/17/6883716.1.jpg)
안나 쿠르니코바가 17일(한국시간) 열린 호주오픈 여자복식 2회전에서 찬다 루빈과 짝을 이뤄 일본의 시노부 아사구
진한 아쉬움이 남는 한판이었다. 아킬레스건으로 지적된 약한 체력에 발목을 잡혔다. 조윤정(24·삼성증권)이 안
“마치 외계인과 싸우는 기분이었다.” 불같은 기세를 올리던 이형택(27·삼성증권)이 힘 한번 제대로 쓰지 못하고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