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공유하기
기사 2,750
구독 0
‘농구 천재’ 허재(39·TG삼보)가 30년 농구 인생을 마감하는 은퇴 경기를 갖는다. 프로농구 2003∼2004시즌을 끝으로
프로농구 LG의 감독교체를 놓고 말들이 많다. 시즌이 끝난 뒤엔 일부 팀 사령탑이 바뀌기 마련. 그런데도 유독 LG
프로농구 LG 박종천 코치(44)가 최근 경질된 김태환 감독의 후임으로 LG 사령탑에 올랐다. 내부 승진으로 지휘봉을
프로농구의 ‘맹장’ 김동광 전 삼성 감독이 친정팀 SBS로 복귀했고 박수교 전 모비스 감독은 전자랜드 지휘봉을
![[징검다리][프로농구]“우승한다는데…” KCC, 부적-비밀고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4/12/6917859.1.jpg)
“이길 수 있다는데 그냥 넘어갈 수 있어야지요…” 2003∼2004 애니콜 프로농구 챔피언에 오른 KCC의 연규선 사무
![[프로농구]“훌훌 털고 다시 출발” 30년 농구현역 마감 허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4/11/6917767.1.jpg)
‘농구 천재’ 허재(39·TG삼보·사진). 10일 원주에서 열린 KCC와의 챔피언결정전 7차전을 끝으로 30년 농구 인생을
![[프로농구]KCC 5년만에 정상…MVP 이상민 “허재兄, 미안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4/11/6917769.1.jpg)
“이번에도 우승 못하면 머리 깎고 치악산으로 들어가겠다고 집사람에게 말했습니다.” 10일 2003∼2004 애니콜 프
![[프로농구]안준호 친정 삼성농구 지휘봉 “인화단결로 정상도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4/09/6917679.1.jpg)
프로농구의 ‘덕장’ 안준호 전 삼성 코치(48·사진)가 코트에 복귀했다. 그것도 영광스러운 친정팀 삼성의 지휘봉
TG삼보 전창진 감독은 8일 원주에서 열린 KCC와의 챔피언결정전 6차전을 앞두고 머리를 짧게 잘랐다. 평소 ‘큰일’
![[프로농구]결국 막판까지 왔다…TG, KCC와 3승3패 균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4/08/6917634.1.jpg)
“마지막 승부만 남았다.” 8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벌어진 2003∼2004 애니콜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 6차전. TG는
![[프로농구]“KCC냐…TG냐” 역대 우승팀감독 챔프전 전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4/07/6917467.1.jpg)
‘KCC의 끝내기냐, TG삼보의 기사회생이냐.’ 바둑이나 장기를 둘 때 훈수꾼이 수를 더 잘 읽는다. 한 걸음 물러
![[프로농구]KCC 추승균-TG 양경민 “내가 웃으면 팀도 웃는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4/07/6917468.1.jpg)
‘무득점’ ‘2득점’ 축구선수의 기록이 아니다. 프로농구 KCC와 TG삼보의 슛장이 추승균과 양경민이 2003∼2004 애
최근 유재학 인천 전자랜드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영입한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가 임근배(38) 코치도 전자랜드로부
![[프로농구]KCC “1승 남았다”…민렌드-바셋 펄펄 TG삼보에 3승2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4/06/6917430.1.jpg)
“1승 남았다.” KCC가 2003∼2004 애니콜 프로농구 챔피언 고지에 한 걸음 다가섰다. KCC는 6일 전주체육관에서
![[프로농구]TG 전창진 감독 vs KCC 신선우감독 지략대결 불꽃](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4/05/6917301.1.jpg)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2승2패로 ‘장군 멍군’을 부른 TG삼보와 KCC. 7전4선승제의 승패는 이제 3전2선승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