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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삼성)의 프로농구 통산 최다득점 신기록, 이상민(KCC)의 최다어시스트, 주희정(삼성)의 최다 가로채기….
용병이 ‘로또 복권’인가. 프로농구 KTF는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하루 앞둔 11일 핵심 용병 게이브 미나케를 크니엘
정규시즌 마지막 날까지 치열한 순위다툼을 벌였던 2004∼2005 프로농구가 18일부터 6강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프로농구]‘단테 신곡’ 15연승서 마침표…SBS, 꼴찌 LG에 참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3/11/6941572.1.jpg)
최하위 LG가 SBS의 16연승을 저지했다. LG는 1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애니콜 프로농구 2004∼2005 정규리
삼성 안준호 감독은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따내 느긋한 입장인데도 남은 정규리그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겠
![[프로농구]모비스 ‘괴물신인’ 김효범 첫 공개훈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3/10/6941473.1.jpg)
제자리에서 그냥 뛰어올랐을 뿐인데 가볍게 림에 매달렸다. 점프력만큼은 역시 대단했다. 공중에서 360도를 돈
![[프로농구]‘정복자’ 단테…SBS, KCC꺾고 15연승](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3/10/6941410.1.jpg)
‘괴물 용병’ 단테 존스가 이끄는 SBS가 KCC마저 꺾고 15연승을 달리며 공동 2위로 올라섰다. SBS는 9일 전주 실
프로농구 SBS는 11일 오후 3시 안양체육관에서 열리는 LG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홈게임에 관중을 무료로 입장시키고
TG삼보는 요즘 산타클로스라도 된 것 같다. 정규리그 우승을 일찌감치 확정지은 뒤 주전들을 뺄 때가 많아 TG를
![[프로농구]단테의 15연승 보러갈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3/08/6941278.1.jpg)
프로농구 SBS의 ‘괴물 용병’ 단테 존스(30·194cm)는 요즘 틈만 나면 TV 앞에 앉는다. KCC의 경기 비디오를 보고 또
![[프로농구]존스 막혀도 SBS “쌩쌩”…SK 따돌리고 14연승](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3/06/6941174.1.jpg)
프로농구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SBS가 SK의 거센 추격을 가까스로 따돌리며 14연승을 달렸다. SBS는 6일 잠실
![[프로농구]TG 신기성-KTF 현주엽 ‘MVP경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3/04/6941056.1.jpg)
10년 넘게 쌓아 온 우정은 잠시 접어둬야 한다. 프로농구 TG삼보 신기성(30)과 KTF 현주엽(30). 고려대 94학번
![[프로농구]SBS 존스 프로농구 2월 MVP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5/03/02/6940874.1.jpg)
프로농구 SBS의 ‘괴물 용병’ 단테 존스(사진)가 2일 한국농구연맹(KBL)이 발표한 ‘2월의 최우수선수(MVP)’에
![[프로농구]SBS 12연승 ‘단테 드라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3/01/6940781.1.jpg)
SBS 양희승이 질풍같이 레이업슛을 터뜨렸다. 이 때가 경기 종료 24.4초전, 전광판 스코어는 91-83. SBS가 KTF에
![[프로농구]감독들 “SBS 잡으려면 존스는 풀어 놓아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2/28/6940740.1.jpg)
문제는 알지만 해답을 찾을 수는 없었다. 이런 걸 두고 ‘알고도 당했다’고 해야 할까. ‘괴물 용병’ 단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