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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TG 김주성-KCC 조성원 “챔프전 우승 내 손안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4/15/6944077.1.jpg)
‘승리는 우리에게 물어봐.’ 2004∼2005 애니콜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에서 3승2패로 앞서 있는 TG
![[프로농구]조승연 삼성 신임단장 “농구名家 삼성 재건할 것”](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5/04/15/6944076.1.jpg)
“30년 만에 남자농구로 돌아왔는데 열심히 한번 해봐야죠.” 15일 프로농구 삼성 신임 단장에 선임된 조승연(61·
![[프로농구]TG “1승 남았다”…KCC 누르고 3승 2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4/15/6944037.1.jpg)
TG삼보와 KCC가 2경기씩 주고받으며 팽팽히 맞선 가운데 14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애니콜 프로농구 2004∼2005 챔
![[프로농구]KCC “부담없이 승부” - TG “공수 패턴 변화”](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5/04/13/6943886.1.jpg)
TG삼보 전창진 감독은 KCC와의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4차전에서 패한 12일 밤 줄담배를 피웠다. 새로 산 담배 한 갑이 불
![[프로농구]KCC “브라보, 민렌드” TG와 2승 2패…승부 원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4/13/6943852.1.jpg)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12일 전주체육관에서 벌어진 애니콜 프로농구 2004∼2005 챔피언결정(7전 4선승제) 4차
마음 같아선 병원에 입원이라도 하고 싶다. 하지만 지난 1년 동안 흘린 땀방울을 생각하면 우승의 문턱에서
![[프로농구]KCC 27점 열세 뒤집었다… 2패뒤 안방서 대역전 첫승](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4/10/6943678.1.jpg)
경기 종료가 울릴 때까지 승부는 아직 끝난 게 아니었다. KCC가 27점차 열세를 극복하고 기적 같은 역전승을 거뒀
![[프로농구]TG 공중전 압도… 2연승 훨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4/09/6943640.1.jpg)
TG삼보가 고공농구를 앞세워 2연승을 달렸다. TG는 8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애니콜 프로농구 2004∼2005 챔
![[프로농구]TG 스토리가 달라졌네…포스트시즌 팀플레이 척척](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4/07/6943492.1.jpg)
이렇게 달라질 수 있을까. 마치 예전에는 일부러 실력을 감춘 것 같을 정도. 프로농구 TG삼보의 외국인 포워드
TG삼보가 챔피언결정전에서 먼저 웃었다. TG는 6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애니콜 프로농구 2004∼2005 챔피언결
![[프로농구]SK 김태환 감독, 연봉 2억3000만원 2년 계약](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4/06/6943415.1.jpg)
1년 동안 야인생활을 한 그의 눈매는 더욱 날카로워 보였다. 6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2가 SKT타워에서 프로농
![[프로농구]악착 수비-결정적 한방의 양경민 VS 추승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4/05/6943357.1.jpg)
똑같이 등번호 ‘4’를 단 그들 앞에서 웬만한 슈터들의 얼굴은 사색이 된다. 그림자 수비로 공조차 잡기가 어렵기 때문이
‘승부사’ 김태환(55) 감독이 프로농구 SK 사령탑을 맡는다. SK의 한 고위 관계자는 4일 성적 부진으로 사퇴
![[프로농구]신기성 “한풀이 쇼 보라”… TG-KCC 6일 첫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4/04/6943304.1.jpg)
미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농구 9단’ 허재(40)는 얼마 전 TG삼보 후배 신기성(30·사진)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다. “우
KCC는 역시 노련했다. 정규리그 15연승의 대기록을 세웠던 SBS는 모래성같이 힘없이 무너졌다. 1일 안양체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