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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전 약체로 꼽힌 울산 모비스가 4연승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모비스는 30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전
LG의 새 외국인 센터 드미트리우스 알렉산더(30)가 시즌 개막 후 3연패에 빠졌던 신임 신선우 감독에게 첫 승을 안
모비스의 ‘신예 용병’ 크리스 윌리엄스가 KT&G의 ‘특급 용병’ 단테 존스를 공수에서 압도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
허재 감독이 이끄는 KCC가 2승째를 거두며 공동 3위에 올랐다. KCC는 2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프로농구]동부 “첫승 신고합니다”…양경민-김승기 37점 합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10/26/6956800.1.jpg)
동부 전창진 감독과 LG 신선우 감독은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었다. 당시 TG 삼보 사령탑이던 전 감독
![[프로농구]문신 업그레이드한 김승현 공수 펄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10/25/6956706.1.jpg)
오리온스 김승현(27)은 올 시즌 오른쪽 팔에 새롭게 용 문신을 하고 뛴다. 지난 시즌 국내 농구선수로는 처음으로
![[프로농구]신인 김일두 3점포 5개 SK 2연승 이끌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10/24/6956663.1.jpg)
날씨는 쌀쌀해졌지만 코트에는 벌써 ‘서울의 봄’이라도 찾아온 것 같다. 서울을 연고로 한 프로농구 SK와 삼
![[프로농구]훌쩍 자란 오리온스, 문패바꾼 동부 꺾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10/22/6956568.1.jpg)
프로농구 2005∼2006시즌이 마침내 막을 올렸다. 21일 강원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오리온스와 동부의 개막전
![[프로농구]드디어 오늘… 6개월 대장정 점프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10/21/6956477.1.jpg)
《농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프로농구 2005∼2006 시즌이 21일 강원 원주시에서 열리는 동부와 오리온스의 개막전을
올 시즌 프로농구에는 사상 처음으로 ‘토종 용병’이 등장한다. 미국 교포인 모비스 김효범(브라이언 김)과 캐나다 교
![[프로농구]서장훈, 삼성 우승 ‘열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10/20/6956433.1.jpg)
프로농구 감독 10명은 해마다 이쯤 되면 비슷한 질문을 받는다. 시즌 전망을 해달라는 것. 21일 개막되는 올 시즌
![[프로농구]프로농구 개막 D-2…동부 전창진-KT&G 김동광 감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10/19/6956308.1.jpg)
아직은 낯선 유니폼이지만 땀 냄새는 이미 짙게 배어 있다. 동부 전창진(왼쪽) 감독과 KT&G 김동광 감독. 21일 개
프로농구 삼성은 21일 개막되는 올 시즌에 서울 홈 관중을 대상으로 미국프로농구(NBA) 관람 이벤트를 연다. 삼성의
![[프로농구]KCC, 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 계약](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10/13/6955847.1.jpg)
KCC가 21일 개막되는 2005∼2006시즌 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를 맡았다. 한국농구연맹은 12일 KCC와 30억 원에 후원
![[프로농구]전창진 감독 “출발 늦지만 뭔가 보여준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10/12/6955779.1.jpg)
프로농구 TG삼보에서 동부로 새 유니폼을 갈아입은 전창진 감독은 요즘 위장약을 먹는다. 동부의 농구단 인수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