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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스가 3점슛에 웃다 울었다. 13일 대구에서 열린 오리온스와 KT&G의 프로농구 정규리그. 오리온스는 4쿼터 중
‘임효성의 발견.’ 9일 전자랜드 문경은(35)과 SK의 김일두(24) 임효성(25)이 유니폼을 바꿔 입는 2 대 1 트레
후반기에 접어든 프로농구에서 파죽의 5연승을 달리며 독주 체제를 눈앞에 뒀던 삼성이 11일 ‘천적’ 동부에 발
‘식스맨’ 표명일과 ‘4쿼터의 사나이’ 조성원이 KCC의 승리를 이끌었다. 10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그토록 터지지 않던 외곽슛이 결정적인 순간에 나왔다. 삼성과 모비스가 63-63 동점을 이룬 종료 20초 전. 서장훈
![[프로농구]모비스 하상윤 “양동근 공백 걱정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6/01/07/6961838.1.jpg)
모비스가 SK를 꺾고 하루 만에 공동 선두로 복귀했다. 모비스는 6일 울산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하상윤(16득점), 우지원
삼성 안준호 감독은 KTF와의 경기를 앞두고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인터뷰도 모리스 맥혼 코치에게 떠넘기고 말을
프로농구 SK 슈퍼 루키 방성윤이 12월의 선수에 뽑혔다. 방성윤은 4일 한국농구연맹이 발표한 월간 최우수선수 투표
![[프로농구]KT&G 천적 사냥… 6연패 탈출은 ‘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6/01/05/6961695.1.jpg)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승부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 준 경기였다. 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KT&G
![[프로농구]150kg 딕슨 “막지마, 다쳐”…19점-19리바운드 펄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6/01/04/6961627.1.jpg)
앞으로 프로농구에는 ‘체중 제한’을 해야 한다는 얘기가 돌고 있다. KTF의 외국인 선수 나이젤 딕슨 때문. 신장 20
![[프로농구]동부-삼성-모비스, 천적관계가 ‘3强 균형’ 낳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6/01/03/6961550.1.jpg)
프로농구 동부 전창진(43) 감독은 올 시즌 삼성 안준호(50), 모비스 유재학(43) 감독과 묘하게 얽혀 있다. 전 감독
삼성이 선두 모비스를 잡고 50일 만에 선두에 복귀했다. 삼성은 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
![[프로농구]조상현-황진원 “몸은 아파도 맘은 행복”](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12/30/6961344.1.jpg)
‘투혼’이라는 수식어는 단연 KTF의 몫이었다. KTF는 29일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부상에도 출전을 강행한 조
![[프로농구]LG 역대최소 50점 ‘치욕의 패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12/29/6961275.1.jpg)
모비스는 올 시즌 유일하게 LG에만 단 1승도 없이 1, 2라운드에서 모두 패했다. LG의 홈 코트인 경남 창원시에서 2
4쿼터 종료 21초 전 KCC 추승균의 3점슛이 시원하게 림에 꽂혔다. 86-86 동점. 이제 오리온스의 마지막 공격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