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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LG, 매 경기가 결승전

    9년 만에 '가을잔치' 진출을 노리는 LG는 요즘 매 경기가 결승전이다. 4위권과의 승차는 5경기 이상 벌어져 있어 한 경기 승패에 따라 포스트시즌 진출 여부가 오갈 수 있다. 28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 3회까지는 답답한 흐름이었다. 1회 말 선제점을 내

    • 201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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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파죽의 5연승 롯데 “2위 자리 내놔라”

    롯데 양승호 감독은 26일 목동 넥센전을 앞두고 “이제는 2위가 목표”라고 말했다. 롯데는 올스타전 휴식기 이후 25일까지 승률 0.739(17승 6패)로 3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후반기 팀타율 0.318에 평균자책 3.54로 공격과 수비에서 안정을 찾았다. 내친김에 2위 SK를 잡고

    • 201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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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기세등등 거인

    지난 3년간 롯데 지휘봉을 잡았던 제리 로이스터 감독은 3년 연속 팀을 포스트시즌에 진출시켰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3년 연속 준플레이오프에서 패해 한 번도 플레이오프에 오르지 못했다. 재계약에 실패한 것도 그런 이유가 크다. 로이스터 감독의 후임 양승호 감독이

    • 201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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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대타(代打)가 대타(大打)였네

    홈런은 야구의 꽃이다. 만루홈런은 그중 최고다. 한 방으로 4점을 벌기에 때린 쪽은 단숨에 기가 살고 맞은 쪽은 그 반대다. 올 시즌 만루홈런은 20일까지 24개가 나왔다. 한 개를 빼곤 모두 만루홈런을 터뜨린 팀이 승리했다. 21일에는 만루홈런 2개가 나왔다. 때린 두 팀이

    • 201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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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KIA 5연패, 이만수는 “휴~”

    KIA는 올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였다. 윤석민-로페즈-트래비스 등 탄탄한 선발진과 이범호-최희섭-김상현으로 이어지는 다이너마이트 타선을 갖췄다. 하지만 부상 복병을 만났다. 로페즈는 옆구리 통증으로 제 컨디션을 못 찾고 있다. 이범호와 김상현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

    • 201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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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김성근 쇼크? SK 大敗

    [프로야구]김성근 쇼크? SK 大敗

    김성근 감독의 폭탄선언에 선수단이 충격에 빠진 걸까. 그물망 같던 수비도, 날카로운 타격도 사라졌다. SK는 17일 문학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0-9로 대패했다. 승부는 초반에 결정 났다. SK 선발 글로버는 1회에 삼성 박석민에게 3점 홈런, 2회에 최형우에게 만루홈런을 허용…

    • 201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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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롯데 송승준 7이닝 완벽투

    롯데가 송승준의 선발 호투를 앞세워 KIA를 꺾고 4위 경쟁 상대인 LG와의 승차를 3경기로 벌렸다. 롯데는 16일 KIA와의 광주 방문경기에서 7-2로 이겨 49승(46패 3무)째를 거뒀다. 롯데는 KIA와의 올 시즌 맞대결 성적에서도 7승 6패로 앞섰다. 송승준은 7이닝 동안 삼진…

    • 201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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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키플레이어] 한화 박정진 外

    박정진(한화)한줄평 : 정.진.불.패구장 : 대전 두산전상황 : 2.2이닝 무실점으로 7경기 14.1이닝 2안타 무실점 행진중고든(SK)한줄평 : 나 양키스 출신이야구장 : 문학 넥센전상황 : 선발등판 7이닝 4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3승째채태인(삼성)한줄평 : 5회 트레비스와

    • 201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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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철벽’ 오승환, 최소경기 200세이브 세계신

    삼성의 철벽 마무리 오승환(29·사진)이 한국과 미국 일본 프로야구를 통틀어 최소 경기 200세이브를 달성했다. 오승환은 12일 KIA와의 대구 안방 경기에서 6-3으로 앞선 8회 2사 1루 때 마운드에 올라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하면서 시즌 35세이브째이자 통산 200세이브를 달

    • 201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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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한 회에 12점이나 내다니…

    [프로야구]한 회에 12점이나 내다니…

    KIA와 LG의 경기가 열린 10일 광주구장. 전광판 내 7회초 LG의 스코어 칸에 숫자 대신 영어 대문자 ‘C’가 새겨지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전광판 스코어 칸은 한 자릿수만 기입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두 자릿수 이상의 득점이 나면 숫자 대신 영어 대문자를 쓴다. 10점이면 A,…

    • 201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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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물’ 류현진, 또 2군간 까닭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에이스 류현진(24)이 올해에만 두 번째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한대화 한화 감독은 3일 대전구장에서 롯데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어깨 통증을 호소한 류현진을 엔트리에서 제외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류현진이 언제쯤 선발로 돌아올지 불투

    • 201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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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후쿠도메와 ‘한솥밥’… 한일 메이저리거들의 다양한 인연

    추신수, 후쿠도메와 ‘한솥밥’… 한일 메이저리거들의 다양한 인연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추신수(29)가 일본인 선수 후쿠도메 고스케(34)를 동료로 맞게 됐다. 클리블랜드는 29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시카고 컵스로부터 후쿠도메를 받고 마이너리그 유망주 2명을 내주는 트레이드를 했다고 밝혔다.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추신수와 그래디 사이즈모어…

    • 201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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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홈런 두방 7타점… 나! 지완이야

    [프로야구]홈런 두방 7타점… 나! 지완이야

    피가 마른다. 자고 나면 순위가 바뀐다. 올 시즌 치열한 선두 경쟁을 하고 있는 삼성과 KIA 얘기다. 두 팀은 7일 삼성이 1위, KIA가 2위에 오른 뒤 20여 일 사이에 8번이나 선두를 맞바꿨다. 삼성은 6월 28일 LG를 꺾고 올 시즌 처음 선두에 올랐다. KIA는 8일 LG를…

    • 201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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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불 지르는 소방수들 … 속타는 동료들

    [프로야구]불 지르는 소방수들 … 속타는 동료들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로 불렸던 26일 KIA와 삼성의 광주 경기. KIA가 2-1로 앞선 8회초 2사 후 선발 트레비스가 안타를 허용하자 KIA 벤치는 한기주를 마운드에 올렸다. 시속 150km를 넘는 빠른 공에 두둑한 배짱, 그리고 직전 2경기 연속 3이닝 무실점 세이브를 기록한 한…

    • 201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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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삼성, 8일 만에 선두 복귀

    삼성이 KIA를 꺾고 8일 만에 선두에 복귀했다. 삼성은 27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선발 윤성환의 7이닝 1실점 호투와 5회에 터진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KIA에 5-1로 승리했다. 승차 없이 승률에서 앞서 선두가 된 삼성은 KIA와의 상대 전적에서도 7승 6패로…

    • 201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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