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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에르난데스 시즌 첫 완봉승](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9/14/6832565.1.jpg)
기아 이종범(31)이 침몰하던 팀을 수렁에서 건져냈다. 13일 대구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기아전. 기아는 6회 삼성
![[프로야구]'삼성 대망론' 힘얻는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9/13/6832494.1.jpg)
“이젠 ‘굳히기 전략’으로 가야 하지 않겠어요?” “굳히기가 어떤 전략인데?” “2위와 경기차가 많은데 1위자
2001프로야구 정규시즌이 10월3일 막을 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페넌트레이스 잔여일정을 발표하고 시
![[프로야구]이승엽 34호…2위 복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9/12/6832441.1.jpg)
대구구장엔 포연만이 자욱했다. 그 중에 가장 눈에 띈 것은 물론 삼성 이승엽(25·사진)의 홈런포였다. 12일 대구에서
![[프로야구]左지철 "롯데 4강 걱정마" 右경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9/12/6832383.1.jpg)
‘좌지철, 우경환.’ 롯데 선발투수 박지철(26)은 원정을 다닐 때마다 팀 매니저에게 한가지 주문을 한다. 숙소
![[프로야구]임창용 다승 공동선두로…기아잡고 14승 올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9/12/6832323.1.jpg)
삼성 임창용(25)은 95년 프로 입단 후 네 시즌 동안 몸담았던 ‘친정팀’ 기아만 만나면 이상하리만큼 펄펄 날았다.
![[프로야구]다친 '어깨'들 속속 복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9/11/6832252.1.jpg)
프로야구 두산 김인식 감독은 올 시즌 투수들이 ‘돌림병’이라도 걸린 듯 잇따라 다치면서 속이 까맣게 타 들어갔다. 다
한 시즌 133경기의 페넌트레이스 대장정을 치르는 프로야구 감독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어떤 유형일까. SK 불
![[프로야구]'흑곰의 뒷심'…최근 11경기서 7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9/10/6832141.1.jpg)
두산 ‘흑곰’ 타이론 우즈에게 있어 롯데 ‘수입 갈매기’ 펠릭스 호세는 ‘신과 같은 존재’였다. 우즈는 그동안
![[프로야구]"호세 게 섰거라"…이승엽 33호 홈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9/09/6831997.1.jpg)
LG 신윤호가 다승 단독선두로 올라섰고 삼성 이승엽은 7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9일 열린 2001 프로야구. 국내
![[프로야구]호세34 이승엽32 우즈31 홈런 삼국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1/09/07/6831952.1.jpg)
98년 홈런왕 ‘흑곰’ 우즈(두산), 99년 홈런왕 이승엽(삼성), 메이저리그 올스타 출신 ‘수입갈매기’ 호세(롯데).
![[프로야구]타격왕 경쟁도 아찔한 살얼음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9/07/6831917.1.jpg)
프로야구 타격왕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정규시즌 종착역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자고 나면 순위가 뒤바뀔 정도여서
LG가 7-0으로 크게 앞선 4회초 롯데 공격. LG 선발 발데스는 고향(도미니카) 선배인 롯데 호세를 상대로 더 이상 피
![[프로야구]‘돌아온 외다리’ 장성호 “기아 4위 선봉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9/06/6831762.1.jpg)
‘장성호가 없었다면….’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선수단에는 상상하기도 싫은 일이다. 특히 포스트시즌 진출권
‘늘푸른 소나무’ 한화 송진우(35)가 대망의 2000이닝 투구를 달성했다. 송진우는 5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현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