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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포토]이상훈 ‘컴 백 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4/16/6854432.1.jpg)
지난 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산하 트리플A에서 자유계약선수로 풀 린 이상훈이 LG 트윈스에 복귀하기
프로야구 한화가 17일 기아와의 대전경기에서 통산 최다승 신기록에 도전하는 송진우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프로야구]이변 또 이변… 모든 예상 뒤집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4/16/6854364.1.jpg)
해마다 시즌초면 겪는 일. 하지만 좀 심했다. 아무리 ‘첫 끗발’이라지만 이 정도면 이변으로 불릴 만하다. 15일 현재 중위
![[프로야구]‘이상훈 바람’만 남았다…2년여만에 ‘컴 백 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4/16/6854366.1.jpg)
“이상훈 선수가 오는 날입니다. 그 얼마나 그리웠던 이름입니까. 드디어 얼마 후면 잠실벌에서 그의 모습을 봅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실시하고 있는 ‘프로야구 20년 통산 포지션별 최고스타’ 선정 3차투표에서 국내복귀를
‘야생마’ 이상훈(31)이 16일 완전귀국한다. 최근 미국 야구의 꿈을 버린뒤 LG 트윈스 복귀를 선언했던 이상훈은 16
![[프로야구 포토]‘과욕이었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4/14/6854157.1.jpg)
3회초 1루에 있던 한화 장종훈(왼쪽) 이 백재호의 외야플라이 때 2루로 뛰다 1루로 돌아오던 중 삼성 1루수 이승엽
‘후생가외(後生可畏).’ 뒤에 배우는 후진이 더 무섭다는 뜻이다. 14일 열린 삼성증권배 2002프로야구 광주 기아-S
![[프로야구]정민철 또 7실점 ‘이럴수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4/12/6854024.1.jpg)
프로야구단도 ‘기업’이다. 하지만 꼭 경제의 논리를 따르지는 않는다. 연봉 4억원의 한화 정민철(30)과 최저 연봉인 2
89년 4월 12일 대전 빙그레(현 한화)-롯데전. 세광고-동국대를 졸업하고 신인 1차 지명으로 프로에 뛰어든 송진우(3
![[프로야구]“삼성 김진웅 구질은 좋은데 기복이 문제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4/11/6853817.1.jpg)
도대체 어디에 문제가 있을까. 올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삼성이 초반부터 ‘김진웅 딜레마’에 빠졌다.
프로야구 21년 사상 가장 극적인 역전승부가 연출됐다. 10일 사직경기. 롯데는 삼성 선발 임창용의 7이닝 1안타 무실
![[프로야구]시즌 개막전부터 투수 로테이션 엉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4/10/6853726.1.jpg)
‘장사 한두번 하는 것도 아닌데 왜들 이러실까.’ 프로야구 감독들의 변칙적인 투수기용이 도마위에 올랐다. 이제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4일 잠실 현대전에 앞서 송구홍과 차명석의 은퇴식을 갖는다. ‘로보캅’이란 별명으로 잘 알
![[프로야구 포토]김동수 "기분 최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4/10/6853644.1.jpg)
문학구장 1호 홈런 주인공 SK 와이번스 김동수(오른쪽)가 2회말 1사 상황에서 한화 투수 조규수의 초구를 받아쳐 1점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