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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백전노장 송진우 ‘마이웨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4/23/6855147.1.jpg)
‘낙천적인 성격, 철저한 프로근성, 끊임없는 체력관리, 기복 없는 성실함.’ 야구를 오랫동안 잘 하는 선수들의
프로야구 한화 선수단은 22일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전 한화 투수 진정필씨(36)에게 1000만원을 전달했다. 89년 한
프로야구 한화는 송진우가 23일 청주 SK전에서 통산 최다승 기록을 경신할 경우 한화증권 주식 5000주(약 2900만원)를
![[프로야구]3승무패 괴물신인 김진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4/22/6854997.1.jpg)
돌풍의 기아가 전날 10승 고지에 선착한 데 이어 주말 롯데와의 원정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선두를 질주했
△잠실:두산 김경태-LG 만자니오 △사직:롯데 매기-기아 손혁 △문학:SK 이승호-삼성 패트릭 △수원:현대 위재영-
‘7억 신인’ 김진우(19·기아·사진)가 3경기 연속 승리를 따내며 최동원-선동렬 이후 한동안 맥이 끊긴 당대 최고투수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전관왕에 오른 김동성이 21일 두산과 LG의 프로야구 잠실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프로야구]프로야구 눈에 띄는 숨은 보석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4/19/6854761.1.jpg)
롯데에 이대호(20)란 선수가 있다. 경남고 시절 1m92, 100㎏의 뛰어난 신체조건에 130㎞대 후반의 묵직한 직구를
‘꿩 대신 닭’이 나을 때도 있다. 정민철을 2군에 내려보낸 한화 이광환 감독이 18일 대전 기아전에서 뽑아든 선발
![[프로야구]추락하는 정민철 그 끝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4/18/6854621.1.jpg)
‘선발→중간계투→2군추락.’ 일본 프로야구에서 돌아온 한화 정민철(30)의 올시즌 행보다. 당초 에이스로 활약해줄
볼넷과 삼진이 많으면 자연스럽게 투구수가 늘어난다. 17일 대전 기아전에 등판한 한화 선발 송진우(36)는 5회까지
![[프로야구]기아 홍세완 쐐기 2점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4/17/6854568.1.jpg)
‘송진우 선배가 선동렬 선배의 기록을 깨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하지만 우리 팀을 상대로는 안 된다.’ 마치 이
![[프로야구]이종범 ‘때리고 훔치고’…기아 5연승 물꼬텄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4/16/6854441.1.jpg)
왜 이종범(32·기아)인가. 16일 대전에서 열린 프로야구 기아-한화전을 보면 그 해답이 나온다. 초반부터 돌풍을 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