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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순위 경쟁이 뜨겁다 못해 불이 붙을 지경이다. 삼성은 21일 광주경기에서 선두 기아에 6-0의 완봉승을 거
자연계의 먹이사슬은 피라미드 구조가 일반적이다. 하지만 프로야구의 그것은 전혀 다르다. 선두가 꼴찌에 낭패를 당하
두산 외야수 심재학이 20일 중간집계된 2002프로야구 올스타 인기투표에서 2만6002표를 얻어 팀동료인 정수근(2만565
‘송골매’ 송진우(36·한화)가 국내 프로야구 최초로 통산 150승의 금자탑을 세웠다. 국내 투수론 최고령인 송진우는
![[프로야구 포토]세이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5/19/6857964.1.jpg)
19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02 프로야구. 기아 김경인이 4회초 공격에서 우중간에 적시타를 때린 뒤 3루 베이스에
![[프로야구]'기아 특급' 김진우 첫 완투승](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5/17/6857939.1.jpg)
17일 잠실구장은 모처럼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90년대 최고의 흥행카드였던 LG-기아전이기도 했지만 ‘돌아온
봄비가 전국을 촉촉이 적신 가운데 4개 구장 가운데 유일하게 2002 삼성증권배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 대구구장에서 삼
![[프로야구]‘부진의 늪’에 빠진 스타 3인방](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5/16/6857810.1.jpg)
한화 송진우가 천하의 선동렬과 함께 프로야구 20년사를 대표하는 좌우완 투수로 선정된 이유는 그가 통산 최다승 기
![[프로야구]어깨부상 이대진 타자로 전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5/16/6857811.1.jpg)
‘제2의 선동렬’로 불렸던 기아 이대진(28·사진)이 타자로 전향한다. 어깨부상으로 98년 시즌을 끝으로 사실상
![[프로야구]용병 좌완 3인방 성공시대 활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5/15/6857625.1.jpg)
스트라이크존의 확대에도 ‘타고투저’의 위세는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하지만 외국인 선수에게서는 정반대의
‘지지리 복도 없는’ 투수가 둘 있다. 삼성 임창용(26)과 SK 이승호(21). 둘은 각각 국내 프로야구 ‘잠수함’과 ‘
![[프로야구]다승 투수 ‘백전노장’ 전성시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5/14/6857530.1.jpg)
올 시즌 프로야구 다승왕 경쟁에 판도변화가 일고 있다. 지난해 공동 다승왕(15승)인 손민한(롯데)과 신윤호(LG),
한화 송진우가 프로야구 20년 통산 올스타 투표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고의 왼손투수로 선정됐다. 13일 한국
![[프로야구]156㎞ 초강속구 투수 나왔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2/05/12/6857255.1.jpg)
‘와일드 싱(Wild thing)’이란 야구영화가 있다. 160㎞ 속도의 무시무시한 공을 던지지만 제구력이 불안해 ‘
“이승엽이 라이벌이라니…. 당치 않은 말씀. 경쟁자가 있다면 오로지 나 자신밖에 없다.” 마치 이렇게 말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