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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메이저리거는 안되지만 펄펄 나는 현역 메이저리거는 데려올 수 있다니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 격이다.
삼성 ‘라이언 킹’ 이승엽(26)이 사상 최초로 6년 연속 20홈런을 돌파했다. 이승엽은 9일 기아와의 대구경기에서
시즌 초 부진했던 서울팀 두산 LG가 연승가도를 달리며 프로야구 판도를 3강4중1약으로 재편했다. 지난해 우승팀 두
홈런왕 레이스가 끝 모를 무한 경쟁으로 치닫고 있다. 7일 대구경기. 삼성이 엘비라, 기아가 김진우를 선발로 내세워
![[프로야구]‘닥터K’ 4파전… 이승호 74개 선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6/07/6860454.1.jpg)
올시즌 최고의 닥터K는 누구일까. 자고 나면 바뀌는 홈런왕 레이스 만큼이나 탈삼진왕 경쟁도 뜨겁다. 탈삼진은 투
프로야구단 기아는 7일 새 외국인 타자로 메이저리그 경력의 루디 펨버튼(33)을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펨버튼은 95년부
![[프로야구]김경기 인천 프로야구 최고스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2/06/06/6860335.1.jpg)
인천야구의 대부로 불리는 김진영 전 삼미감독의 아들 김경기(사진)가 인천이 낳은 최고의 스타로 뽑혔다. 김경기는 S
홈런 홈런 또 홈런…. 한화 송지만이 3경기 연속 홈런의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홈런 단독 선두(21호)에 올라선 가운데 6
삼성 마해영과 한화 송지만이 나란히 20홈런 고지에 오르며 ‘홀수해 홈런왕’ 삼성 이승엽과의 차를 2개로 벌렸다. 5
![[프로야구]33세동갑스타 슬럼프도 동행](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6/05/6860212.1.jpg)
참 묘한 일이다. 80년대말부터 90년까지 아마야구 국가대표팀의 막강 클린업트리오를 형성했던 33세 동갑내기 슈퍼스
![[프로야구]불명예 스타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6/04/6860048.1.jpg)
프로야구 LG는 3일 내년도 신인 1차 지명선수인 성남고 유격수 박경수와 계약금 4억3000만원, 연봉 2000만원에 계약
독수리 군단 한화가 마침내 날개를 달았다. 한화는 2일 롯데와의 마산경기에서 돌아온 에이스 정민철이 또다시 1실점
![[프로야구]마해영 18-19호 ‘괴력 선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6/01/6859706.1.jpg)
삼성 마해영(32·사진)이 2경기 연속 연타석 홈런을 날리는 괴력을 선보이며 팀 후배 이승엽, 한화 송지만과의 홈런
![[프로야구]“홈런왕은 나야!”…송지만 18-마해영 이승엽 17](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5/31/6859549.1.jpg)
프로야구의 꽃인 홈런왕 레이스가 불을 뿜고 있다. 해마다 2파전이었지만 올해는 삼성 마해영(32)이 벼락같이 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