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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1년 사상 가장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홈런왕 레이스에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다. 현대 ‘헤라클
프로야구 선수협의회는 6월 한달간 2군에서 활동중인 선수들의 성적을 토대로 4일 4명의 ‘BMC 이달의 선수상’
![[프로야구]마해영 자존심 상했나 ?](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7/04/6863636.1.jpg)
“제발 부탁입니다. 올스타 팬투표에서 선발되지 않는다면 후보로는 뽑아주지 마십시오.” 2일 잠실 야구장에선 해괴
외국인 첫 다승왕을 노리는 두산 레스가 최근 5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12승째를 올렸다. 이에 뒤질세라 개인 타이틀 사상
![[프로야구]두산 심재학 ‘별중의 별’…올스타 최다득표 영광](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2/07/03/6863484.1.jpg)
두산 외야수 심재학(30·사진)이 데뷔 8년만에 처음으로 올스타 최다득표의 영광을 안았다. 심재학은 3일 발표된
![[프로야구]LG ‘애물’ 최경환 두산선 ‘보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7/03/6863485.1.jpg)
참 희한한 일이다. 다른 팀에선 별볼일 없어 ‘용도폐기’됐다가 두산에만 가면 펄펄 나는 선수들이 많다. 투수 조
![[프로야구]송지만 솔로포 “나도 홈런 선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7/03/6863446.1.jpg)
홈런잔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한화 송지만(29)이 다시 시즌 최다홈런 리스트의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프로야구]“더 이상 악몽은 없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7/02/6863387.1.jpg)
이름과 실력이 항상 정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올시즌 프로야구에선 명성과 연봉에 비해 제 기량을 펼치지 못
프로야구 수익사업을 전담할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자회사 KBOP가 출범했다. KBOP는 2일 서울 야구회관에서 현판
![[프로야구]초고교급 투수 김대우 롯데간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2/07/01/6863251.1.jpg)
초고교급 투수 김대우(광주일고·사진)가 2차지명 전체 1순위로 롯데에 낙점됐다. 1일 열린 프로야구신인선수 2차지명
승리를 향한 롯데 백인천 감독의 집념은 놀라울 정도였다. 제구력 난조를 보인 선발 김사율과 김영수를 1회에 잇달아
세계 프로야구 역사상 이런 일이 있었을까. 국민들의 관심이 온통 축구에 쏠려 있는 월드컵 기간동안 프로야구에는 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03년도 프로야구 신인선수 지명회의를 7월1일 을지로 롯데호텔 36층 밸뷰룸에서 개최한
LG 이상훈(32)이 또다시 집단 몸싸움을 벌인 후배 선수들을 다독거리고 세이브까지 올리는 맏형 노릇을 톡톡히 해냈
![[프로야구]김진우 8승투 박용택 3할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6/28/6863078.1.jpg)
잠시 주춤했던 프로야구 신인왕 레이스가 다시 불타오르고 있다. 유난히 대어가 많았던 올 프로야구는 시즌초 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