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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를 9차례나 우승한 해태 타이거즈 시절을 포함해 기아가 지난해까지 역대 팀간 상대전적에서 유일하게
![[프로야구]빈볼은 빈볼… 야구는 야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7/12/6864533.1.jpg)
지난달 21일 잠실야구장에선 흥미로운 ‘사건’이 있었다. 9회초 LG 왼손투수 최창호가 기아 장성호에게 보복성 빈볼을
최고와 최고가 만났다. 두산의 ‘특급 소방수’ 진필중(30)과 LG ‘야생마’ 이상훈(32). 국내 프로야구의 대표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1일 후반기부터 전광판을 통한 영상 팬서비스를 더욱 확대한다고 발표. LG는 더그아웃과 불
![[프로야구]“PO 티켓 남은 1장을 잡아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7/11/6864368.1.jpg)
“남은 1장의 티켓을 잡아라.” 전반기 반환점을 눈앞에 둔 2002 프로야구에서 포스트시즌 진출팀의 윤곽이 서서
SK의 ‘노장’ 김상진(32)이 1년9개월 만에 선발승을 거두며 ‘한물 갔다’는 주위의 평가를 무색케 했다. 김상
![[프로야구]‘상훈 불패’…국내복귀후 20경기 무패 행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7/10/6864242.1.jpg)
‘돌아온 야생마’ 이상훈(LG·31). 드넓은 평야를 자유롭게 뛰돌던 거침없는 기세에 세월이 던져준 노련미까지 더
삼성이 하면 뭔가 다르다는 말은 최소한 프로야구에서만큼은 통하지 않는다. 85년 전후기 통합우승을 제외하면 지
백인천 감독 취임 후 16연패의 사슬을 끊었지만 다시 5연패의 늪에 빠졌던 롯데가 ‘돌아온 에이스’ 염종석의
![[프로야구]김경언 고졸 2년차 맞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7/09/6864116.1.jpg)
“그냥 잘 맞아요.” 최근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기아 타이거스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새끼 호랑이’ 김경언(20
![[프로야구]홈런왕 ‘3+1’파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7/08/6863975.1.jpg)
갈수록 흥미진진하다. 자고 나면 순위가 뒤바뀌는 프로야구 홈런레이스 얘기다. 한화 송지만(28개) 삼성 이승엽(27개
승리를 맛본 게 과연 얼마만일까. 프로야구계의 ‘비운의 투수’ 손혁(29). 그는 한때 잘 나가는 ‘LG맨’이었다. 9
![[프로야구]마운드 ‘영파워’ 있기에…SK 창단후 첫 5연승](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7/07/6863882.1.jpg)
프로야구 감독들마다 선수들을 선호하는 취향은 모두 다르다. 한화 이광환 감독은 노장들을 철저히 믿는 스타일.
![[프로야구]롯데 김영수 “희망을 던진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7/05/6863792.1.jpg)
성적은 9패에 평균자책 5.89. 올시즌 22경기에 나갔지만 단 1승도 없다. 팀도 승보다 패가 엄청 더 많다. 19승1무4
5일 예정됐던 두산-SK(잠실), 롯데-기아(사직), 한화-삼성(대전), 현대-LG(수원) 등 프로야구 4경기가 모두 비로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