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의 흔적과 생명을 담은 사물… AI-3D프린팅이 대체할 수 없는 공예[김대균의 건축의 미래]《마음을 따르는 형태, 공예 정신얼마 전 시간의 흔적과 아름다움이 교차하는 한국 고미술 갤러리 ‘고복희’와 프랑스 모던 디자인 가구 갤러리 ‘르모듈러’가 함께 기획한 ‘형심(形心)’이라는 전시가 있었다. ‘형태는 영혼을 따른다’는 프랑스 근대 여성 건축가 샤를로트 페리앙의 말에서 출발…2025-09-17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