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재의 인생홈런]뷰티 CEO된 ‘골퍼’ 안신애 “관리해야 젊게 삽니다”‘골퍼’ 안신애(35)는 시작부터 남달랐다. 200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한 그는 빼어난 외모와 세련된 패션 감각을 앞세워 필드를 화려하게 물들였다. 실력도 뒷받침됐다. 그해 신인왕을 차지했고, 이듬해인 2010년에는 2승과 함께 상금랭킹 3위에 올랐다. 2015년…2025-11-10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