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독종, 악바리, 철인…김인식이 만든 연천의 기적 “열심히 하면 됩니다”[이헌재의 인생홈런]프로야구엔 ‘악바리’나 ‘독종’이란 별명을 가진 선수들이 종종 나온다. 그중 원조 악바리를 꼽으라고 하면 누구나 떠오르는 이름이 있다. 한국프로야구 제1호 몸에 맞는 공의 주인공인 김인식 연천 미라클 감독(72)이다. ‘국민 감독’으로 불리는 김인식 전 한국 야구 대표팀 감독(78)과…2025-10-05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