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주의 하늘속談]시속 900㎞로 부딪혀도 뚫리지 않는 조종석 유리창지난달 16일 미국 덴버 국제공항을 출발해 로스앤젤레스(LA)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유나이티드항공 1093편, 보잉 737-8 항공기의 앞유리에 무언가가 강하게 충돌했다. 고도 약 11km(3만6000피트) 상공에서 벌어진 일이다. 앞유리가 뚫리진 않았지만 거미줄처럼 금이 가면서 파편이…2025-11-04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