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옆구리[왕은철의 스토리와 치유]〈313〉서양 화가들은 언제부턴가 성스러운 대상을 재현해서는 안 된다는 금기를 조금씩 깨기 시작했다. 이탈리아 작가 미켈란젤로 메리시 다 카라바조의 ‘의심하는 성 토마스’(사진)도 그러한 사실을 환기하는 특별한 그림 중 하나다. 그의 그림은 ‘요한복음’에 나오는 예수의 열두 제자 중 하나인 토…2023-09-19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