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와 창조[내가 만난 명문장/박병성]“의사는 정열을 파괴할 수는 있지만, 창조할 수는 없습니다.”―피터 셰퍼의 ‘에쿠우스’ 중 피터 셰퍼를 일약 세계적인 극작가 반열에 올려놨던 ‘에쿠우스’는 말의 눈을 찌른 소년의 실화에서 출발한다. 셰퍼는 친구에게 우연히 전해 들은 사건에 알 수 없는 매력을 느꼈고, 2년 반을 공들여…2025-11-09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