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포인트

연재

특파원 칼럼

기사 952

구독 57

인기 기사

날짜선택
  • [특파원 칼럼/서영아]‘아베 1강’이 불러온 진실왜곡

    [특파원 칼럼/서영아]‘아베 1강’이 불러온 진실왜곡

    “미스터 트럼프, 우리에겐 공통점이 있어요. 당신은 뉴욕타임스에 당했지요. 나는 그 제휴사인 아사히신문에 엄청 당했지만 결국은 이겼습니다.” 지난해 11월 17일 미국 뉴욕의 트럼프타워.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대통령 당선 직후의 도널드 트럼프를 찾아가 이렇게 말했다. 어리둥절하던…

    • 2017-06-0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특파원 칼럼/이승헌]워싱턴에서 환호는 잠시 잊어라

    [특파원 칼럼/이승헌]워싱턴에서 환호는 잠시 잊어라

    한국에선 온통 문재인, 문재인이다. ‘박근혜 기저 효과’ 덕도 있겠지만 임기 초 새 대통령에게 이 정도로 호의적인 여론은 일찍이 본 적이 없다. 일부 여론조사에선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87%까지 나온다.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위장전입 의혹…

    • 2017-05-3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특파원 칼럼/장원재]일본의 놀라운 음식가격

    [특파원 칼럼/장원재]일본의 놀라운 음식가격

    아이들과 자주 가는 집 근처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체인 사이제리야는 파스타를 299엔(약 3000원)부터 판다. 주력 메뉴는 399엔(약 4000원)이다. 회사 앞 우동가게는 제일 싼 우동이 230엔(약 2300원)이다. 한국으로 치면 명동 초입에 해당하는 번화가 대로변에 있는데 말이다…

    • 2017-05-2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특파원 칼럼/박정훈]트럼프에 호구 잡힌 대한민국

    [특파원 칼럼/박정훈]트럼프에 호구 잡힌 대한민국

    말은 입으로만 하는 게 아니다. 80개 안면 근육의 조합물인 표정에선 속마음이 읽힌다. 남을 깔보는 마음은 그래서 쉽게 티가 난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언급할 때가 그렇다. 눈은 살짝 찡그린 채 옅은 미소로 입을 삐쭉 내밀고 말한다. “공짜 안보는 없고, 한미 자유…

    • 2017-05-1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특파원 칼럼/동정민]정신건강에 좋은 결선투표

    [특파원 칼럼/동정민]정신건강에 좋은 결선투표

    “프랑스인들은 지지 후보를 숨기지 않는다.” 프랑스 언론들의 여론조사는 지난달 23일 대선 1차 투표 때 상위 후보 4명의 격차까지 정확히 맞혔다. 이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자 한 50대 프랑스인이 알려준 비결이다. 프랑스인들의 정치에 대한 관심은 전 국민이 ‘정치 박사’인 한…

    • 2017-05-0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특파원 칼럼/부형권]내가 아는 송민순에 대해

    [특파원 칼럼/부형권]내가 아는 송민순에 대해

    송민순(69). 서울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고 외무고시 9회 출신. 외교통상부(현 외교부) 북미국장, 기획관리실장, 차관보를 거쳐 장관까지 했다. 김영삼 대통령의 국제안보비서관, 김대중 대통령의 외교통상비서관, 노무현 대통령의 통일외교안보정책실장을 지냈다.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

    • 2017-05-0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특파원 칼럼/서영아]좋은 이웃, 나쁜 이웃

    [특파원 칼럼/서영아]좋은 이웃, 나쁜 이웃

    한반도 위기를 빙자해 일본에서는 당장 내일이라도 전쟁의 포화가 터질 듯한 불안감을 조장하는 목소리가 넘쳐난다. 일본 정부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공격이 있을 경우 피란 방법을 내각관방 홈페이지에 싣고 한반도 유사시 자국민을 구출할 방도를 날마다 거론 중이다. 요미우리신문은 22일 미국…

    • 2017-04-2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특파원 칼럼/구자룡]사드 보복 방치한 美中 ‘북핵 밀당’

    [특파원 칼럼/구자룡]사드 보복 방치한 美中 ‘북핵 밀당’

    한중 수교 전인 1990년 베이징에 와서 올해로 28년째 식당 등 자영업을 해온 교민 A 씨(54)가 15일 식당 문을 닫았다.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사태로 인한 중국인 손님 감소가 결정타가 됐다고 했다. A 씨보다 한 해 뒤 베이징에 온 ‘중국 교민…

    • 2017-04-1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특파원 칼럼/이승헌]아메리칸 머슬 폭풍

    [특파원 칼럼/이승헌]아메리칸 머슬 폭풍

    미국에 살면 백인 남성들의 로망 중 하나가 ‘아메리칸 머슬’로 불리는 미국산 자동차 구입이라는 걸 금방 알게 된다. 연비는 크게 신경 쓰지 않고 고성능 엔진이라는 ‘근육’으로 오로지 질주 본능을 위해 만든 차. 서부를 개척하고 패권국가를 일궈낸 미국인들의 절대 파워, 원초적 힘에 대한…

    • 2017-04-10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특파원 칼럼/동정민]유럽식 연정에 숨겨진 비밀

    [특파원 칼럼/동정민]유럽식 연정에 숨겨진 비밀

    올해 대선의 시대정신은 ‘소통’이다. 불통 정부의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정치권과 언론에서는 차기 정부에 연정 혹은 연정 수준의 협치를 주문하는 목소리가 높다. 연정은 1위 정당이 정권을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정당, 심지어 이념이 다른 제1야당과도 권력과 책임을 나누는 …

    • 2017-04-0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특파원 칼럼/박정훈]‘Moon’의 진심

    [특파원 칼럼/박정훈]‘Moon’의 진심

    미국인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성(姓)을 ‘Moon’으로 쓴다. 영어 단어로는 달(月). 성의 내력에는 보통 지명이나 직업 등의 특징이 담긴다. 묘하게도 ‘정치인 문재인’은 미국인에게 달의 이미지다. 눈에 보이지만 이면을 알 수 없는 불확실의 존재…. 미국은 문 전 대표를…

    • 2017-03-2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특파원 칼럼/장원재]윤동주의 부끄러움 받아든 일본인들

    [특파원 칼럼/장원재]윤동주의 부끄러움 받아든 일본인들

    윤동주 시인이 일본에 유학을 떠난 것은 1942년 3월이었다. 당시 유학을 위해서는 의무적으로 창씨개명을 해야 했다. ‘윤(尹) 씨’는 ‘히라누마(平沼) 군(君)’이 됐다. 개명을 닷새 앞두고 ‘참회록’이라는 시를 썼다. 이후 유학 시절을 관통한 감정은 ‘부끄러움’이었다. 교토(京都)…

    • 2017-03-20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특파원 칼럼/부형권]최선은 최악에서 나온다

    [특파원 칼럼/부형권]최선은 최악에서 나온다

    지난달 22일 밤 미국 캔자스 주 인구 13만 명의 작은 도시 올레이스의 한 술집. 해군 참전용사 출신 백인 남성 애덤 퓨린턴(51)이 “내 나라에서 꺼져라”라며 술집에 있던 인도인 2명에게 총을 난사했다. 정보기술(IT) 엔지니어 스리니바스 쿠치보틀라(32)가 숨졌고, 친구 알로크 …

    • 2017-03-1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특파원 칼럼/조동주]이집트에서 ‘코리아 굿!’을 외치고 싶다

    [특파원 칼럼/조동주]이집트에서 ‘코리아 굿!’을 외치고 싶다

    얼마 전 이집트 카이로 정부종합청사에 비자 연장을 신청하러 갔을 때였다. 이곳의 비자센터는 접수조차 쉽지 않고 일처리도 느리기로 악명이 높다. 비자를 안전하게 신청하려면 오전 9시 전에 가야 하고, 오전 11시를 넘기면 접수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외국인을 위한 비자센터인데도 영어는 찾…

    • 2017-03-0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특파원 칼럼/서영아]팩트와 낭설 속에서… 일본 언론의 비결

    [특파원 칼럼/서영아]팩트와 낭설 속에서… 일본 언론의 비결

    말레이시아발 김정남 피살 소식으로 근 2주간 전 세계가 들썩였다. ‘독침설’ ‘북한 여공작원 소행설’ 등 정보의 교착(交錯)과 오보의 난무. 팩트와 낭설을 분간할 수 없는 혼란 속에서 현장 기자와 독자 모두 힘든 시간을 보냈다. 사건은 드라마틱했고 관련 정보는 오리무중이니 어쩔 수 없…

    • 2017-02-2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