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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서강大 첫 非신부 총장 손병두 前전경련 상근부회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6/29/6949157.1.jpg)
“서강대를 ‘시장경제 교육의 메카’로 키워내겠습니다. 이를 위해 학생들에게 시장경제를 가르치는 프로그램을 강
![[초대석]20년간 문경새재 662번 넘은 85세 진상태 회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6/25/6948951.1.jpg)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들다’는 경북 문경시의 새재(조령·鳥嶺). 새재의 3개 관문 중 제2관문(조곡관) 입구 한쪽 편
![[초대석]이달 말 美국무부 통역담당 은퇴하는 김동현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6/22/6948688.1.jpg)
“통역은 그림자와 같은 존재입니다. 통역을 할 때는 자기 얘기를 해선 안 됩니다. 그러나 이제 그 역할을 벗어
![[초대석]초등생 제자 이끌고 첫 서울수학여행 김용택 시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6/18/6948459.1.jpg)
“세월이 가면/길가에 피어나는 꽃 따라/나도 피어나고/바람이 불면/바람에 흔들릴라요/세월이 가면/길가에 지는 꽃
![[초대석]상승세타다 연패늪 빠진 프로야구 롯데 양상문감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6/15/6948166.1.jpg)
《프로야구 감독은 애간장이 없다. 다 녹아버렸다. 피를 말리는 승부의 세계. 양상문(44) 롯데 자이언츠 감독. 그는 요
![[초대석]문화재-미술관 기증 이회림 동양제철화학 명예회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6/11/6947963.1.jpg)
“7억 원이라고요? 누가 샀습니까?” 2001년 4월, 미술품 경매회사인 서울옥션에 문의 전화가 잇달아 걸려 왔
![[초대석]입자물리학 세계적 권위 43세 김영기 시카고大교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6/08/6947717.1.jpg)
“세상은 무엇으로 만들어졌나.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미국 시카고대 물리학과 김영기(金령璂·43) 교수는 자신
![[초대석]KT&G 매경오픈골프 최고령 우승 최상호 프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6/04/6947528.1.jpg)
‘퍼팅의 귀재’ 최상호(崔上鎬·50). 그는 2005년 5월 29일을 결코 잊을 수 없게 됐다. KT&G매경오픈골프대회에
![[초대석]日제1야당 민주당 오카다 가쓰야 대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6/01/6947279.1.jpg)
《‘앞으로, 열심히. 정권교체로 일본을 바꾼다.’ 31일 오전 일본 도쿄(東京) 나가타(永田) 정에 있는 국회의사당 3
![[초대석]정년퇴임 앞둔 문화재 포장 명인 김홍식연구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5/28/6947026.1.jpg)
《2000년 10월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 영국 대영박물관(브리티시 뮤지엄)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왔다. 대영박
![[초대석]‘칼의 노래’ 佛이어 日서도 출간 김훈 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5/20/6946546.1.jpg)
《작가로서 김훈(金薰·57) 씨의 인생은 시간이 갈수록 강한 힘을 내뿜고 있다. 그의 첫 소설인 ‘빗살무늬토기의
![[초대석]사령탑으로 제2야구인생 선동렬 삼성라이온즈 감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4/29/6945014.1.jpg)
《“프로야구 시즌은 마라톤입니다. 42.195km를 끝까지 달려봐야 결과가 나오는 것 아닙니까. 126경기 중 이제 겨
![[초대석]가키누마 센신 韓日불교복지協 회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4/12/6943819.1.jpg)
“큰 줄기는 잡혔습니다. 빠르면 이달 중에라도 큰 전기가 마련될 것 같습니다.” 일본 도쿄(東京)의 야스쿠니(靖國)
![[초대석]유학반 해외명문大 전원합격 최원호 대원외고 교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4/08/6943591.1.jpg)
언제부터인가 우리 고교생들이 국내 대학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해외 명문대로 직행하는 일이 많아졌다. 그에 따라 해
![[초대석]이에리사 태릉선수촌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4/01/6943158.1.jpg)
‘금녀의 벽’을 깨고 태릉선수촌 개촌 40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촌장이 된 이에리사(51) 용인대 교수. 지난달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