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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상주참사 유족돕기 시민모임 만든 김량 위원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10/22/6956548.1.jpg)
《경북 상주시에서 압사사고로 시민 11명이 숨진 지 20일 가까이 됐다. 사고가 나자 상주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상주
![[초대석]첫 입시서 138명 전원 명문大합격 문정오 교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10/15/6956020.1.jpg)
《‘잘 키운 한 명의 과학영재는 수만 명을 먹여 살리는 국보급 재목이 될 수 있다.’ 부산 한국과학영재학교 문정
![[초대석]겨울연가-올인등 방영 오가와 준코 NHK 수석PD](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10/12/6955783.1.jpg)
《일본 공영방송 NHK가 8일부터 한국 드라마 ‘대장금’을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공중파로 내보내기 시작하면서 ‘
![[초대석]국사학계 민족-통일중심사관 비판한 이주영 건국대 교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10/07/6955409.1.jpg)
“역사 지식이 사회 변혁의 수단, 정치적 공격의 무기로 활용되고 있는 시대입니다. 역사학을 마치 경세치용(經世致
![[초대석]부산영화제 ‘아시아 간판’으로 키운 김동호 위원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10/05/6955247.1.jpg)
《‘김동호(金東虎)’라는 이름 석자를 빼고 부산국제영화제(PIFF)를 말할 수 있을까. 김동호(68) 집행위원장은 19
![[초대석]‘화산도’쓴 재일교포작가 김석범 씨 첫 단편작품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10/01/6955054.1.jpg)
《“건강은 걱정 없어요. 85세까지 살아 있을 ‘예정’이니까.” 80세 현역 작가 김석범(金石範) 옹. 허허 웃었
![[초대석]사지마비 이기고 존스홉킨스大 수석전문의 된 이승복 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9/28/6954765.1.jpg)
《사지마비 장애를 딛고 미국 명문의대병원 수석전문의가 된 자랑스러운 한국인, 자전적 수필집 ‘기적은 당신
![[초대석]지방의료원 진료 자청 노관택 前서울대병원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9/21/6954265.1.jpg)
《경기 파주시 금촌동은 판문점까지 승용차로 20분이 안 걸린다. 이곳 경기도립의료원 파주병원 건물에 최근 이비인후
![[초대석]‘수영 말아톤’ 김진호군 어머니 유현경 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9/16/6954091.1.jpg)
《“금메달은 끝이 아니라 진호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연습의 시작일 뿐이에요.” 체코의 리베레츠에서 열린 세계장
![[초대석]드라마 ‘올인’ 실제인물 차민수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9/14/6953944.1.jpg)
《“월급 받고 일하는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가 준 명함에는 ‘한국관광공사 카지노회사 상임이사 차민수(車敏
![[초대석]28년간 독도그림 500여점 그린 이종상 화백](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9/10/6953691.1.jpg)
《독도는 그냥 지도상에 찍힌 한 점으로 연상되기 쉽다. 그러나 한국화가 일랑 이종상(一浪 李鍾祥·67) 서울대 명
![[초대석]KBS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주인공 김명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5/09/06/6953379.1.jpg)
‘죽고자 하면 반드시 살고, 살고자 하면 반드시 죽는다(必死則生 必生則死)’라고 했다. 백의종군(白衣從軍)하다가 다
![[초대석]오시마 쇼타로 신임 駐韓 일본대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9/03/6953249.1.jpg)
《오시마 쇼타로(大島正太郞·62) 신임 주한 일본대사는 한국 근무 경험도, 한반도 관련 업무에 종사한 적도 없다.
![[초대석]학교시설 축전행사장 사용반대 윤한울 연세대 총학생회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8/31/6953018.1.jpg)
《“아무리 행사의 명분이 옳다고 해도 정당한 절차를 거쳐 당사자의 동의를 구하는 게 민주주의의 상식이죠.” 연
![[초대석]이달 퇴임 찰스 카트먼 KEDO 사무총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8/27/6952773.1.jpg)
《‘K-K라인.’ 빌 클린턴 미국 행정부 시절인 1993, 94년 북한 핵 위기가 한창 고조됐을 당시 유행했던 말이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