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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포럼]최정호/참을 수 없는 '진실' 의 가벼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3/16/6889169.1.jpg)
거짓말을 하면 안 되는 것인가. 그렇다. 물론 경우에 따라선 거짓말을 하지 않으면 안 될 때도 있다. 우리는 그것을
![[월요포럼]이강숙/정년퇴직 그 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3/09/6888486.1.jpg)
정년 퇴직을 했다. 일할 힘이 아직 남아 있으나 제도가 그 힘을 힘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동안 많은 일을 했으
![[월요포럼]한영우/‘負債없는 대통령’이 할 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3/02/6887813.1.jpg)
고금을 막론하고 정치의 정상적 운영을 막는 최대 장애물은 최고권력자의 부채다. 혁명이나 반정으로 정권을
![[월요포럼]유종호/아직도 '천하태평'](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2/23/6887124.1.jpg)
임진왜란이 있기 1년 전에 있었던 통신사 황윤길(黃允吉)과 부사 김성일(金誠一)의 상반된 보고는 오늘의 눈으로 보
![[월요포럼]최정호/햇볕정책의 평가를 위하여](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2/16/6886425.1.jpg)
일주일 정도만 지나면 한국 현대사에서 ‘김대중 시대’가 막을 내리게 된다. 곧 퇴임하게 될 김 대통령은 ‘햇볕
![[월요포럼]이강숙/나를 위해 던지는 질문 셋](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2/09/6885783.1.jpg)
설도 지났고 고향에도 다녀왔다. 새 정부도 곧 들어설 시점이다. 우리 모두가 자기의 할 일을 제대로 찾아 함으로
![[월요포럼]한영우/매각 사적지 정부가 되사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2/02/6885080.1.jpg)
“서양 종소리는 소음이지요. 봉덕사종의 종소리는 프랑스에서 정신병 환자를 치료하는 데 쓰이고 있어요.” 우
![[월요포럼]유종호/첫번째 시험 '의혹 밝히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1/26/6884583.1.jpg)
“이제 무슨 재미로 살아야 할지 맥이 풀리네요.” 월드컵이 끝난 직후 동네 문구점에 들렀을 때 젊은 주인이 하는
![[월요포럼]최정호/'世代 대화' 현대사 연구부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1/19/6883876.1.jpg)
또 다른 남남(南南)대립의 일부로서의 세대간 갈등…. 지난해 말의 대선에서 극명하게 부각된 유권자의 양분 현상
![[월요포럼]이강숙/우리 모두 주인이 되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1/12/6883185.1.jpg)
정치, 사업, 사랑이라는 명사 다음에 ‘한다’라는 동사를 붙이면 정치한다, 사업한다, 사랑한다는 말이 된다.
![[월요포럼]한영우/믿음의 정치, 記錄의 정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1/05/6882522.1.jpg)
100년 앞을 보려면 100년 뒤를 보라는 말이 있으니, 지난 역사를 보면서 미래의 덕담을 나누는 것도 나쁘지는 않
![[월요포럼]유종호/절반개표, 고대비극의 지혜](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2/12/29/6882020.1.jpg)
“숫제 태어나지 않은 것이 최고다.” “세상에 경이는 많다. 그러나 가장 찬란한 경이는 인간이다.” 모두 소포
![[월요포럼]최정호/南-南갈등 극복하려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2/12/22/6881372.1.jpg)
세기가 바뀌도록 정치적 긴 꼬리를 끌어 온 3김씨에 비하면 노무현 당선자는 신선하리만큼 젊다. 그러나 그와 동갑인 조
![[월요포럼]이강숙/인기란 거품같은 것](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2/12/15/6880707.1.jpg)
너 투표할 거니? 안 할래. 나 아니라도 할 사람 많을 텐데 뭐.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되지, 투표권은 포기하고
![[월요포럼]한영우/대통령 관저 옮기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2/12/08/6879961.1.jpg)
나라마다 최고통치자의 관저(官邸)가 갖는 상징적 의미는 결코 작지 않다. 민주적인 나라일수록 관저의 위치는 수도